Description
한 줄 메시지를 통해 성장하다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애플리케이션에 실려온 메시지 한 줄에서 순수하고 진실한 청춘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작품집이다.
사람은 각자만의 고민을 하며 살아가지만 정말 지치고 힘든 어느날, 누군가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감정은 공통된 것일지도 모른다. 각기 다른 마음속 응어리를 지니고 살아가는 6명의 주인공이 이들의 감정이 어두운 색을 띠는 순간 의문의 애플리케이션이 깔리며 발신지를 알 수 없는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우리 생활 속에 뿌리내린 애플리케이션은 우리 생활을 송두리째 흔들기도 한다. 소설 속 장치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우리는 삶이 흔들리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지만 이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성장해 나간다.
애플리케이션은 소설 속 장치일 뿐 우리에게 다른 요소가 될지도 모른다. 가족, 친구, 반려동물, 음식.
지칠 때 주위를 둘러보며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건 어떨까.
이 책은 상대방 감정을 읽지 못해 힘든 경험이 있거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지 못한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책을 읽는 동안은 자신의 감정 상태에 귀를 기울여 보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감정에 완전히 심취해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사람은 각자만의 고민을 하며 살아가지만 정말 지치고 힘든 어느날, 누군가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감정은 공통된 것일지도 모른다. 각기 다른 마음속 응어리를 지니고 살아가는 6명의 주인공이 이들의 감정이 어두운 색을 띠는 순간 의문의 애플리케이션이 깔리며 발신지를 알 수 없는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우리 생활 속에 뿌리내린 애플리케이션은 우리 생활을 송두리째 흔들기도 한다. 소설 속 장치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우리는 삶이 흔들리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지만 이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진실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성장해 나간다.
애플리케이션은 소설 속 장치일 뿐 우리에게 다른 요소가 될지도 모른다. 가족, 친구, 반려동물, 음식.
지칠 때 주위를 둘러보며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건 어떨까.
이 책은 상대방 감정을 읽지 못해 힘든 경험이 있거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지 못한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책을 읽는 동안은 자신의 감정 상태에 귀를 기울여 보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감정에 완전히 심취해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메시지가 도착하였습니다 :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