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회를 변화시키는 소설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깊이 있게 써내려 간 소설이다.
한 권의 소설이 탄생하기 위한 첫 발걸음 중에 하나가 ‘관심’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학생들의 관심은 ‘사회적 약자’였고, 그 출발은 영상 보고 소감 나누기, 옴미버스식 구상, 토의와 피드백, 자료 조사해서 기록하기의 사전 작업과 본격적인 소설을 써내려 가는 촘촘한 작업을 통해 〈전지적 약자 시점〉이라는 소설이 탄생하였다.
소설을 써내려 가는 작업을 통해 학생 작가들은 삶에 대해 많이 성찰하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하였다. 소설 속에서 만난 탈북민, 보호자 없이 홀로서기로 살아야만 하는 소년 가장, 외국인 노동자, 시각장애인, 자폐증을 겪는 아이와 가족,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고 성장하면서 소외된 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말과 행동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전지적 약자 시점〉은 학생 작가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는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작지만 소중한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저자

경덕여고글쓰기동아리글쓰소

글쓰소는글을쓰는소녀들의줄임말이자,글을쓰라는뜻의청유가담긴경덕여자고등학교의글쓰기동아리이다.2017년부터글쓰기를좋아하는학생들이이어왔으며2024년『소동』을발간했고,2023년에는『사랑을만났다』,『그시절우리들』을발간했다.
그리고우리,『전지적약자시점』을펴냈다.

김지윤,박수빈,박지연,신승민,서가영,이지현,유지인,이서경,여채현,진아령

목차

프롤로그-소설쓰기로하나된학생과교사/서정인

그날은제법서늘했다/신승민
友(벗우)/김지윤
소원의구원자/박수빈
해는달이필요했다/서가영
소통의이면/진아령
필릭스의꿈꾸는이야기/이지현
희망/유지인
풍선껌/이서경
셔터스피드/박지연
소랑/여채현

에필로그-책을엮으며/서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