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대방광불화엄경 소서)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대방광불화엄경 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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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방광불화엄경소(疏)의 서문
: 왕복서(往復序)

예부터 분량이 방대하고 내용이 심오한 화엄경을 축약한 세 가지 글이 전하는데, 하나는 화엄경 전편을 축약해서 찬탄한 「화엄경 약찬게」이고, 둘은 화엄경에서 밝힌 이치를 30게송 210자로 설명한 「법성게」이고, 셋은 화엄경의 형식과 이치를 772자로 간략히 설명한 「왕복서」이다.
저자

청량징관(찬)

중국당(唐)대의승려로화엄종제4조이다.자는대휴(大休).속성은하후(夏侯).11세에출가하여여러지역을편력하면서율(律)·삼론(三論)·화엄학(華嚴學)·천태학(天台學)·선(禪)등을두루배웠다.불교의교학과내외백반의학예(學藝)를널리연구,주로화엄교에관한저술과종의(宗義)를밝혀넓히기에노력했다.796년반야삼장이40권『화엄경』을번역하는데참여하고,뒤에그『소(疏)』10권을짓고경을내전에서강하자그묘법이임금의마음을청량케하였다하여덕종이청량법사라하고,교수화상(敎授和上)으로삼았다.헌종이화엄법계의뜻을물어활연히깨닫고대통청량국사(大統淸?國師)라시호를내렸다.

목차

서문
大方廣佛華嚴經疏序
第一門標擧宗體근본체성을높이들어표시하다
第二門別歎能詮화엄경을특별히찬탄하다
第三門敎主難思교화의주인은생각하여알기어렵다
第四門說儀周普설법하는의식이넓고두루하다
第五門言該本末말씀이근본과지말을갖추었다
第六門旨趣玄微지취가깊고미묘하다
1.이(理)와사(事)가걸림이없다
1)삼대(三大)를보이다
2)진(眞)과망(妄)이융합하다
2.사(事)와사(事)가걸림이없다
1)걸림이없는이유
2)걸림이없는모양
(1)모든법이상즉상입하며자유자재한이치[諸法相卽自在門]
(2)넓음과좁음이자유자재하여걸림이없는이치[廣狹自在無門]
(3)미세하게서로서로용납하면서안립하는이치[微細相容安立門]
(4)동시에구족하며서로서로상응하는이치[同時具足相應門]
(5)하나와많음이서로수용하면서같지아니한이치[一多相容不同門]
(6)비밀하게숨고나타남이함께성립하는이치[秘密隱顯俱成門]
(7)인다라그물과같은경계의이치[因陀羅網境界門]
(8)십세가나눠지고다르게성립하는이치[十世隔法異成門]
(9)사물에기탁하여법을나타내고이해를내는이치[託事顯法生解門]
(10)모든법이순수하고뒤섞이며덕을갖춘이치[諸藏純雜具德門]
第七門成益頓超이익을이룸이몰록뛰어넘다
第八門結歎宏遠크고넓고심원함을맺어서찬탄하다
第九門感慶逢遇화엄경만난것을감격하고경사로여기다
第十門略釋名題이름과제목을간략히해석하다

출판사 서평

화엄경을해제하는청량국사의『대방광불화엄경소(疏)』의서문「왕복서」
최초의강설집출간!

「왕복서(往復序)」는화엄경을해제하는짧은글이다.당(唐)의청량국사가화엄경을깊이연구하고『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를쓰면서화엄경의내용을압축하여그깊은이치를서문에표현했는데,첫구절이‘왕복(往復)이무제(無際)나’로시작해서흔히왕복서(往復序)라고불린다.곧대방광불화엄경소(疏)의서문이다.

하지만청량국사가방대한화엄경을압축하고압축하여쓴글이어서언뜻읽어서는이해하기가쉽지않다.이에무비스님이이를번역하고강설하여화엄경을공부하는사람들의이해를돕고자하였다.왕복서,곧청량국사의대방광불화엄경소서(疏序)강설집이출판되기는이번이처음이며무비스님이최초다.

왕복서는‘법계의작용과본체와현상을드러내어표시하고,화엄경은그깊고현묘한이치를밝혔음’을미려한문장으로서술하고있다.무비스님은왕복서를10문으로나누어서해석하고,본문의이해를돕기위해화엄경의구절구절을끌어와서함께풀어내고있다.청량국사는화엄경에서강조하여밝히는법계연기(法界緣起)의특징적인모습을열가지로나눈십현문(十玄門)을이서문에서특별히비유를들어가며설하고있고,무비스님은또한손에잡힐듯이친절하고세밀하게구절구절강설하고있다.

무비스님이밝히는『화엄경』의길
『대방광불화엄경강설』전81권
『무비스님이풀어쓴김시습의법성게선해(禪解)』
『무비스님의왕복서(대방광불화엄경소서疏序)강설』
『무비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사경』1~7세트

무비스님은2018년2월에『대방광불화엄경강설』전81권을완간하고,이어『무비스님이풀어쓴김시습의법성게선해(禪解)』를펴내어「법성게」를우리말로풀고강설하였다.또한『무비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사경』은현재7세트까지출간되어전체81권가운데70권까지출간된상태로마지막한세트만을남겨두고있다.그리고이번에『무비스님의왕복서강설』을펴내어전방위로불자들의화엄경공부를돕고있다.

『화엄경』은불교의수많은경전가운데부처님께서최초로설한경전으로알려져있다.하지만부처님의깨달은진리의내용을어떤방편도사용하지않고그대로드러내보였기때문에그만큼어려운경전이기도하다.산스크리트에서한역된화엄경은근대이후모두네차례한글화됐다.하지만한글화엄경이라고해서손쉽게화엄경을볼수는없었다.난해한번역도문제였지만쉬운한글이라도한자하나하나에담긴뜻을더깊이풀어내주는작업이없었기때문이다.이에우리나라에서첫손가락으로꼽히는대강백이면서경전을이해하기쉽게풀수있는대중성까지갖춘무비스님이2018년2월『대방광불화엄경강설』전81권을완간한이래꾸준히법성게강설,왕복서강설,사경등을펴내어방대하고깊고현묘한이치의화엄경공부를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