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발끝을 내려다 본다 (양장본 Hardcover)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 본다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세상살이 사람살이 나누는 따뜻한 시간
주석 스님의 첫 에세이
따뜻한 목소리로 소통하는 주석 스님의 첫 책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카페로 시작해 이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는 문화예술법인 KUmuda(쿠무다)의 이사장이자 대운사의 주지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면서도 세상 곳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주석 스님. 이런 스님의 글을 한 권으로 모았다. 때로는 미소 짓게 하고,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또 가끔은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담담하고 솔직한 글은 삶과 이웃, 우리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선물한다.
더하여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긴 글 외에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소통하며 조금 더 함축적이고 진솔한 마음을 담아냈던 짧은 글을 추가하여 독자들과 신도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는 한 권으로 완성했다.
저자

주석

1988년법주사수정암에서승일스님을은사로출가했다.현재부산대운사주지및문화예술법인KUmuda의이사장을맡고있다.불교방송에서「주석스님의마음대로라디오」를진행하고있으며,방송및기고활동외에도KUmuda의밴드를통해많은사람과소통하며일상의소중함과깨달음을전하고있다.

목차

머리말_눈뜬새벽을기다리며

PartOne내마음담은너의표정
너와나의틀
사람과사람사이
있었던시간
의리있는사람
힘나눠갖기
고요한핑계
누군가를위해사는것
귀기울이며
왕방울행자님
고정관념
힘을빼면
할머니의카풀
감춰도나오는송곳
기회
위로가되는음식
침묵의가르침
서로가별이되는인연
위안을주는장소
우리사이의푸른강

PartTwo내마음의잔물결
순간의선택

바르게바라보기
매일조금씩이별하는삶
감사한저녁
과거로의여행
오늘의발끝을내려다본다
말하기전에
그말은내게돌아온다
끝과끝
잘먹고잘사는가
마음의살
여전히꿈속
진정한복수
강함을부드럽게
세상에비밀은없다
아름다운약속
견딤
관념과타성벗어나기
도전연습

PartThree오늘은햇살한잔어때요?
가을편지
비오는아침
응답하라,주지스님!
상처를치유하는말한마디
마음의군불을지피다
주방세제쟁탈전?
아름다운것은짧다
변함과변하지않음
마음의고개를숙일때
시절인연
딱그만큼
수행속의행복
작은것들이모여
안심입명
바다위에서
그래도살아야지
더아름답게빛나리라
기꺼이사랑하라
제가잘하겠습니다
가장젊은날

출판사 서평

“문득나를돌아본다.나자신이가지고있으면서도발견하지못해
귀중함을모르는소중한보물은무엇이있을까.”
평범하게지나간나날을통해서깨닫는오늘과내일의나

이책은사람과인연,내마음,같은길을함께걷는이들과의이야기를담은에세이다.저자만의특별한경험담뿐만아니라벽에걸린그림이나차한잔을앞에두고성찰하고반조하는일상의순간을섬세하고진솔하게풀어냈다.우리모두가고개를끄덕일‘사람과인연’,‘내마음’을주제로한글에더해수행하고신도들과함께공부하는,일반인은알기어려운종교인의일상을수록해읽는재미를더한다.또군데군데삽입된짧은글은저자가네이버밴드에서회원들과소통하며올린것으로,이책을위해손보고제목을달아더욱특별해졌다.
그때그상황,그때그사람,어제의내가오늘의나를만들었다는뜻을담은『오늘의발끝을내려다본다』.스쳐가는평범한하루하루를소중히보고,바로보게하는시간을차한잔과함께즐겨보자.

“나에게어느한쪽을선택하라고한다면,
그래도여전히진심을선택하고싶다.”
사람과세상을사랑하여쓴다정한문장들

『오늘의발끝을내려다본다』는주석스님이세상을읽고사람과소통했던순간의마음들을담은책이다.부산대운사의주지인주석스님은종교가일상과괴리된것이아니며음악,문학,예술과함께어울릴수있다는믿음으로북카페에서시작한KUmuda를전시와콘서트같은다양한예술을즐길수있는문화공간으로키워가고있다.이책은그렇게사람과사람사이에서세상속의수행자로서살아온스님의사람살이,세상살이의지혜와이해,우리에게보내는따뜻한위안과위로를전한다.
돌담을쌓는석공을보고‘조화로운세상’을생각하고,선물받은음악파일에서‘고정관념’을깨닫는스님의글은이세상을살아가는누구나가공감할수있는다정한이야기다.또한「오늘의발끝을내려다본다」나「마음의살」같은짧지만압축적인글은우리가슴을두드리며깊은여운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