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8: 화장세계품(1) (양장본 Hardcover)

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8: 화장세계품(1) (양장본 Hardcover)

$15.06
Description
『화엄경』 제5품인 「화장세계품」은 제8권부터 제10권까지 세 권에 걸쳐 이어진다.
이 품에서는 화장장엄세계해가 형성된 인因과 과果, 그리고 화장세계의 모습에 대해 설한다. 화장장엄세계해는 비로자나불이 과거에 인행을 닦을 때 큰 서원을 일으켜 청정하게 장엄한 세계이다. 이 세계해는 맨 아래에 수없는 풍륜風輪이 있고, 그 주위로는 큰 철위산이 있으며, 안에는 금강으로 된 땅이 있는데, 땅 위에는 수 없는 향수해가 있고 향수해 가운데는 말할 수 없는 수의 세계종이 있고, 또한 한 세계종마다 말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 이처럼 무한하고 장엄한 화장세계에 대한 묘사와 그 자재함에 대한 찬탄이 산문과 게송으로 이어진다.

해주 스님의 『독송본 한문·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은 말 그대로 독송 수행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보고 읽으며 수행하는 힘을 기르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엄경』의 요의를 깨달아 가는 수행서다. 교단에 머물며 화엄학 연구와 수행에 매진해 온 해주 스님이 퇴임 후에도 『화엄경』 독송을 통해 수행하며 스스로를 점검하는 한편 불자들의 화엄 신행 여정을 함께하고자 하는 발원과 정성을 불사에 담았다.

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 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
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

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저자

수미해주

호거산운문사에서성관스님을은사로출가하여석암스님을계사로사미니계를,월하스님을계사로구족계를수지했다.
운문사전문강원을거쳐동학사전문강원을졸업한후동국대에입학해수학하고동대학원에서석·박사학위를취득하였으며가산지관스님으로부터전강을받았다.비구님스님최초로동국대교수가되었으며,조계종제11·12대중앙종회의원,동학사승가대학장,불교학연구회초대·제2대회장등을역임했다.20여권의저·역서와60여편의논문을남겼으며,150여명의석·박사논문지도제자가있다.
현재대한불교조계종수미정사주지로주석하며동국대학교명예교수,중앙승가대학교법인이사이다.

출판사 서평

화엄의대해를유영하는수행자를위한신행의길잡이

『독송본한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제8권
5.화장세계품[1]

『독송본한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제8권
5.화장세계품[1]

화엄학의대가동국대학교명예교수해주스님(서울수미정사주지)이불자들의신행을돕기위해엮어낸화엄경수행서『독송본한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제8권「화장세계품」이발간됐다.
수미정사불전연구원에서자체적으로제작해출·재가자가함께수행해오던독송·사경본을더많은불자들과일반대중들에게도소개하여생사에자재하고해탈열반으로이르는화엄의바다로안내하기위해정식으로도서출간했다.해주스님의역경불사는각권순서대로독송본과사경본을동시제작·발간하며80권『화엄경』전권출간을목표로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