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11: 비로자나품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11: 비로자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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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제11권
6. 비로자나품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 낸 화엄경 수행서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11권 「비로자나품」이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 출간을 목표로 진행된다.
저자

수미해주

須彌海住
호거산운문사에서성관스님을은사로출가하여석암스님을계사로사미니계를,월하스님을계사로구족계를수지했다.
운문사전문강원을거쳐동학사전문강원을졸업한후동국대에입학해수학하고동대학원에서석·박사학위를취득하였으며가산지관스님으로부터전강을받았다.비구님스님최초로동국대교수가되었으며,조계종제11·12대중앙종회의원,동학사승가대학장,불교학연구회초대·제2대회장등을역임했다.20여권의저·역서와60여편의논문을남겼으며,150여명의석·박사논문지도제자가있다.
현재대한불교조계종수미정사주지로주석하며동국대학교명예교수,중앙승가대학교법인이사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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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화엄경』제6품인「비로자나품」은다겁생동안공덕을쌓은과보로부처가된최초의인간인대위광태자의이야기를다룬다.구원겁이전,말로는다설명할수없는오랜겁전에승음勝音세계가있었다.승음세계에는일체공덕산수미승운불이계셨고대위광태자는그부처님을섬기며불법을닥아익혀지혜광명을얻었다.또바라밀선안장엄불,최승공덕해불,칭보문연화안당불등부처님을연이어섬기며성불하게되니그가곧『화엄경』의주인공인비로자나불이다.대위광태자는수미승운불의미간에서나오는광명을보기만한것으로열가지가르침을받고수행하여보살의지위로올라섰으며,마침내깨달음을얻어비로자나불이되었다.「비로자나품」은수행의여정은힘들지만대위광태자와같이수행정진하면누구나부처가될수있다는가르침을전한다.

해주스님의『사경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은말그대로사경수행을위한책이다.스스로읽고쓰며수행하는힘을기르고그과정에서자연스럽게『화엄경』의요의를깨달아가는수행서다.교단에머물며화엄학연구와수행에매진해온해주스님이퇴임후에도『화엄경』사경을통해수행하며스스로를점검하는한편불자들의화엄신행여정을함께하고자하는발원과정성을불사에담았다.

사경본은동시에발간된독송본에수록된한글역을사경의편의를위해편집을달리하여간행한것으로한글번역만수록되었다.사경을마치면한권의한글독송본이되어원문없이한글독송만을원하면사경본만갖추어도된다.
한글역은독송과사경이라는책의역할을고려하여읽고쓰면서이해하기쉽도록가독성을높이는데초점을맞추었으며,글자크기를키워피로도를줄이고독송하기쉽도록편집하였다.

선지식의법문과강설을통해해소되지않는의구심을푸는것은보리심을내어신행하는수행자의몫이다.공부의깊이를더하는원력은오롯이자신에게있다.눈으로보고소리내어읽고한구절한구절따라쓰다보면어느순간툭문리가트이고경안이열릴것이다.

역자의말

해주스님은“『화엄경』은불자들이이르고자하는구경처인불세계와그불세계에도달하고장엄하는다양한해탈방편을설한경”이라고설명한다.화엄경의법문은자신의본래자리인법성가로되돌아가게하는가르침이며,세간의모든존재들과더불어함께하는지혜를완성하는[安住世間成正覺]가르침이라고한다.그모든것이부처님의지혜인마음이만든것[一切唯心造]이고,신심에의해발현하는보리심[菩提心]의공덕행에의한해탈장엄으로서해인[海印]이라말할수있다고한다.

끝으로『독송본한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과『사경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의출간에부쳐,

“『화엄경』유통불사를시작할수있게되기까지불보살님의가피와삼세인연에감사하고,보은행[報恩行]이될수있기를바란다.모두의원력으로80권전권을발간하여『화엄경』간행불사가원만히회향되도록정진하겠다.『화엄경』이널리유통되고독송사경공덕으로화엄법계의해탈장엄에동참할수있기를발원한다.”

고소회를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