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24: 25 십회향품(2)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24: 25 십회향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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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4권
25. 십회향품(十?向品) [2]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사경본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4권25. 십회향품(十?向品) [2]가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수미해주

須彌海住
호거산운문사에서성관스님을은사로출가하여석암스님을계사로사미니계를,월하스님을계사로구족계를수지했다.
운문사전문강원을거쳐동학사전문강원을졸업한후동국대에입학해수학하고동대학원에서석·박사학위를취득하였으며가산지관스님으로부터전강을받았다.비구님스님최초로동국대교수가되었으며,조계종제11·12대중앙종회의원,동학사승가대학장,불교학연구회초대·제2대회장등을역임했다.20여권의저·역서와60여편의논문이있으며,150여명의석·박사논문지도제자가있다.
현재대한불교조계종수미정사주지로주석하며동국대학교명예교수,중앙승가대학교법인이사이다.

목차

제25품십화향품[2]

출판사 서평

『화엄경』제24권에는25.십회향품(十?向品)[2]가수록되었다.
25.십회향품(十?向品)[2]에는금강당보살이열가지회향을설하는내용중제2불괴회향,제3등일체불회향,제4지일체처회향이실려있다.
먼저불괴회향이란깨뜨릴수없는회향을말하는데보살마하살이과거와미래와현재의모든여래의처소에서깨뜨릴수없는믿음을얻으니일체부처님을다능히받들어섬기는까닭이며,모든보살들과내지처음으로한생각마음을내어일체지를구하는이에게깨뜨릴수없는믿음을얻으니일체보살의선근을닦기를서원하여피로해하거나싫어함이없는까닭이이라고하였다.
등일체불회향이란보살마하살의일체부처님과평등한회향으로보살마하살이과거와미래와현재의모든부처님세존의회향하는도를따라서닦고배우는데이와같이회향하는도를닦고배울때에일체색과내지촉과법의아름답거나추악함을보더라도사랑하고미워함을내지아니하여마음이자재함을얻어서모든허물이없으며,넓고크고청정하며,환희하고즐거워서모든근심과번뇌를여의며,마음이부드럽고모든근이청량해진다고밝히고있다.
지일체처회향이란보살마하살의일체처에이르는회향으로보살마하살이일체모든선근을닦아익힐때에이런생각을하여말한다.보살이닦은선근이그선근공덕으로일체모든곳에이르기를서원하는내용으로이루어져있다.보살이닦은선근이어떤특정한곳에만이른다면대승보살의뜻이아니라는것을밝히고있다.

해주스님의『사경본한글역대방광불화엄경』은말그대로사경수행을위한책이다.스스로읽고쓰며수행하는힘을기르고그과정에서자연스럽게『화엄경』의요의를깨달아가는수행서다.교단에머물며화엄학연구와수행에매진해온해주스님이퇴임후에도『화엄경』사경을통해수행하며스스로를점검하는한편불자들의화엄신행여정을함께하고자하는발원과정성을불사에담았다.

사경본은동시에발간된독송본에수록된한글역을사경의편의를위해편집을달리하여간행한것으로한글번역만수록되었다.사경을마치면한권의한글독송본이되므로원문없이한글독송만을원하면사경본만갖추어도된다.
한글역은독송과사경이라는책의역할을고려하여읽고쓰면서이해하기쉽도록가독성을높이는데초점을맞추었으며,글자크기를키워피로도를줄이고독송하기쉽도록편집하였다.

선지식의법문과강설을통해해소되지않는의구심을푸는것은보리심을내어신행하는수행자의몫이다.공부의깊이를더하는원력은오롯이자신에게있다.눈으로보고소리내어읽고한구절한구절따라쓰다보면어느순간툭문리가트이고경안이열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