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우리 시대의 참된 수좌 월암 스님이
전하는 전등수필(傳燈隨筆)
그 두 번째 이야기!
죽비 소리처럼
따끔하고 단순 명쾌한 문장으로
시대의 물음에 선(禪)적 해답을 제시하다.
우리 시대의 참된 수좌(首座)로서 한국불교의 선맥(禪脈)을 잇고 있는 월암 스님이 『전등수필』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등수필』은 월암 스님이 『전등록』과 『선문염송』 등 여러 ‘전등사서(傳燈史書, 선사들의 법어와 선문답, 전법 내력 등을 모아 놓은 책)’를 열람하며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 글귀를 엄선해 수필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전등사서’ 중에서도 오늘날 우리 삶에 이정표이자 거울이 될 만한 이야기를 골라, 스님 특유의 간결하고 담박한 해설과 법문을 더한 『전등수필』은 지난해 1권이 출간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선풍(禪風)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전등수필 2』는 앞선 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100편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1권에서 ‘오직 모를 뿐’ ‘조고각하’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같이 비교적 널리 알려진 구절들을 소개했다면, 이번 2권에서는 부처님과 옛 선사들의 가르침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용은 깊어졌지만 간결하고 담박한 문체로 풀어낸 1권의 재미와 감동만큼은 고스란히 이어진다.
『전등수필』 1, 2권에 담아낸 208편의 이야기를 통해 월암 스님은 오랫동안 참구(參究)하며 깨달은 바와 명료하면서도 구체적인 삶의 진리를 들려준다. 죽비 소리처럼 따끔하면서도 단순 명쾌한 스님의 문장이 허기진 독자들의 마음속 공양간을 가득 메워줄 것이다.
전하는 전등수필(傳燈隨筆)
그 두 번째 이야기!
죽비 소리처럼
따끔하고 단순 명쾌한 문장으로
시대의 물음에 선(禪)적 해답을 제시하다.
우리 시대의 참된 수좌(首座)로서 한국불교의 선맥(禪脈)을 잇고 있는 월암 스님이 『전등수필』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전등수필』은 월암 스님이 『전등록』과 『선문염송』 등 여러 ‘전등사서(傳燈史書, 선사들의 법어와 선문답, 전법 내력 등을 모아 놓은 책)’를 열람하며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 글귀를 엄선해 수필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전등사서’ 중에서도 오늘날 우리 삶에 이정표이자 거울이 될 만한 이야기를 골라, 스님 특유의 간결하고 담박한 해설과 법문을 더한 『전등수필』은 지난해 1권이 출간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선풍(禪風)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전등수필 2』는 앞선 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100편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1권에서 ‘오직 모를 뿐’ ‘조고각하’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같이 비교적 널리 알려진 구절들을 소개했다면, 이번 2권에서는 부처님과 옛 선사들의 가르침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내용은 깊어졌지만 간결하고 담박한 문체로 풀어낸 1권의 재미와 감동만큼은 고스란히 이어진다.
『전등수필』 1, 2권에 담아낸 208편의 이야기를 통해 월암 스님은 오랫동안 참구(參究)하며 깨달은 바와 명료하면서도 구체적인 삶의 진리를 들려준다. 죽비 소리처럼 따끔하면서도 단순 명쾌한 스님의 문장이 허기진 독자들의 마음속 공양간을 가득 메워줄 것이다.


전등수필 2 : 눈이 없는 사람은 등불을 빌리지 않는다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