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학년

$11.00
Description
열세 살과 6학년 사이. 나는 어디쯤일까. 달콤하지만 때로는 끈적이는 아이스크림 같은 시간
『6학년』은 어리지만 더 이상 어린애는 아닌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달콤하지만 때로는 끈적이는 아이스크림 같은 사춘기 마음과 현실을 그리고 있다. 친구와 우정을 쌓으며 관계를 맺던 아이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진입하는 순간, 마음에서는 또 다른 맛이 난다. 풍미 깊고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이 어른의 맛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그렇다면 열세 살은 달콤한 크림이고, 6학년은 톡톡 튀는 알갱이가 씹혀서 입안을 어지럽히는 슈팅스타라고 할 수도 있겠다.
저자

이여누

저자이여누는피자굽는아르바이트를하면서동화같은세상을꿈꾸고있는어른이에요.어른스럽지못해서어린이앞에서부끄럼을타는어른이기도하고요.지금껏저는『집에안들어감』『5월5일은혜린이날』『동굴속으로사라진상우』『작은나에게』라는동화를썼어요.이동화들이어린이와더불어사는세상에조그만빛이되기를소망합니다.

목차

1.4월7일금요일,진서
2.4월8일토요일,민수
3.4월9일일요일,진서
4.4월9일일요일,민수
5.4월10일월요일,진서
6.4월10일월요일,민수
7.4월14일금요일,진서
8.4월15일토요일,민수
9.4월16일일요일,진서
10.4월17일월요일,민수
11.4월17일월요일,진서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열세살과6학년사이.나는어디쯤일까.
달콤하지만때로는끈적이는아이스크림같은시간

6학년이된후로공부할건더많아지고,부모님은노는시간까지줄이려고한다.꿈이없으면꿈이없다고구박하고,꿈이있어도이게꿈이냐고무시하는어른들.대체어쩌라는걸까.그냥공부도어려운데‘6학년으로살아가기’라는이상한숙제까지풀어야하니아이들은골치아프다.열세살에는무엇을해야한다고정해진규정이라도있는걸까?
『6학년』은어리지만더이상어린애는아닌아이들의마음을담은작품으로,달콤하지만때로는끈적이는아이스크림같은사춘기마음과현실을그리고있다.친구와우정을쌓으며관계를맺던아이들이사랑이라는감정으로진입하는순간,마음에서는또다른맛이난다.풍미깊고쌉싸름한녹차아이스크림이어른의맛이라고누가그랬던가?그렇다면열세살은달콤한크림이고,6학년은톡톡튀는알갱이가씹혀서입안을어지럽히는슈팅스타라고할수도있겠다.

우정과첫사랑,특별한시간이시작될거야
이여누작가의『6학년』에는여자아이진서와남자아이민수,그리고이들의친구우희와준서가등장한다.진서는우희가키우는강아지크리미가죽어가는와중에도엄마에게영어단어못외운다고혼나며친구를위로하러갈수도없고,민수는“우리아드님은꿈도없으시잖아.”라고구박받으며남자가악착같은면이없다고혼까지난다.그런과정에서진서와민수는마음을달래보려고‘달코미아이스크림’을찾는다.엄마,아빠,학교선생님등,어른들은지겹지도않은지아이들을차별하고애취급한다.그렇지만아이들은그시간속에서도친구들을소중히여기며첫사랑이라는감정에다가간다.이런과정에서강아지통통이의뺑소니사건을겪고사건을해결해가는아이들은참듬직하기까지하다.‘열세살,그러면무지어린것같고6학년,그러면되게어른같았다’고하는진서의마음처럼아이들은어수룩하지만발랄하게6학년으로성숙해간다.
소박한일상에서다양한마음의맛을느끼며자라는아이들.『6학년』은꿈을고민하거나,나의마음이무엇인지고민하는열세살의이야기가섬세하게담겨있다.누군가를의식하고,사랑이라는감정을느끼게되는순간은인생에서무척특별하다.서툴어도스스로부딪히고경험하는시간,이시간을지나며6학년은청소년이될것이다.
어른들의걱정보다아이들은더멋지게자랄꿈을꾼다.걱정하지않아도그들은스스로원하는맛을고르고음미하며성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