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동물원 (양장본 Hardcover)

똑똑한 동물원 (양장본 Hardcover)

$18.00
Description
커다란 책을 쫘악 펼쳐놓고 쓱 훑어보다 보면, 동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실감할 수 있는 『똑똑한 동물원』. 400마리에 달하는 동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분류해 놓은 그림책으로, 포유동물, 연체동물, 설치동물 등의 딱딱한 분류법으로는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르마딜로, 뾰족뒤쥐, 천산갑, 말레이맥 등 흔히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 머나먼 밀림이나 사막, 깊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 두더지나 원숭이처럼 익숙하게 알고 있지만 그 갖가지 종류 때문에 놀라게 되는 동물들, 서식지가 파괴되거나 사라져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조엘졸리베

1965년프랑스에서태어나일러스트레이션,방송,광고,만화들의여러분야에서일하고있다.파리,사라예보,브라티슬라바,로스앤젤레스,도쿄등지에서전시회를열었고,1990년부터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고있다.펴낸책으로『똑똑한동물원』,『거의모든것에대하여』,『땅꼬마제블린』,『심장이뛰어요』,『펭귄365』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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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400마리동물이사는아주아주큰똑똑한동물원!
첫장만펼쳐보아도아이들이신기해하고재밌어하고만지고싶어할그림책이출간되었다.프랑스에서건너온『똑똑한동물원』은우리나라에서제일큰큼지막한판형을자랑하는데어린아이라면그림책위에올라앉아동물하나하나를들여다볼수도있을정도다.그래서커다란책을쫘악펼쳐놓고쓱훑어보다보면,동물들이얼마나다양한지도확실히실감하게된다.
동물그림책『똑똑한동물원』은제목그대로능동적으로머리를쓰게끔한다.무려400마리에달하는동물들을독특한방식으로분류해놓았기때문이다.아르마딜로,뾰족뒤쥐,천산갑,말레이맥등흔히접하기어려운동물들,머나먼밀림이나사막,깊은바닷속에사는동물들,두더지나원숭이처럼익숙하게알고있지만그갖가지종류때문에놀라게되는동물들,서식지가파괴되거나사라져서멸종위기에처한동물들.『똑똑한동물원』을가만히들여다보노라면세상에는정말다양한동물들이살고있다는걸새삼깨닫게된다.그뿐아니다.이똑똑한그림책은동물도감의그림과동물이름을일대일로맞춰가며볼때는보이지않던동물들의특징이한눈에쏙쏙들어오도록도와준다.
아이들의눈높이에맞게무늬가있다,엄청크다,엄청작다,깃털이달렸다,뿔이달렸다등의기준으로분류를해놓았다.이분류를따라가면아이들의머릿속에는책에는나오지않은또다른동물들의특징이나분류를하게된다.예로코브라와낙타의공통점은?더운곳에산다는것.뇌조와일각고래의공통점은?추운곳에산다.얼룩말은줄무늬가있고까맣고하얗다!또한엄격한동물학의분류법에의거해있지않아쌍봉낙타는사람곁에는사는동물로분류되어있고,단봉낙타는더운곳에사는동물에속해있다.이둘이만나면낙타는더운곳에살기도하고,사람에게길들여진가축이기도하다는걸짐작케해낙타라는동물을스스로확장해생각해보게도된다.그러니까『똑똑한동물원』은포유동물,연체동물,설치동물등의딱딱한분류법으로는미처알지못했던동물들의여러가지이야기를들려주는셈이다.

재간둥이카멜레온과함께하는똑똑한논리놀이!
수많은동물들이14가지기준으로똑똑하게분류되어있는『똑똑한동물원』에는페이지가넘어갈때마다계속해서얼굴을내미는동물이하나있다.그렇다면더운곳,추운곳,민물과바다,점박이에깃털이덮여있고뿔까지달려있는동물이있단말인가?물론그런동물이있을리없다.하지만비슷비슷하게다른동물흉내를낼수있는동물은하나있다.바로카멜레온!자유자재로보호색을띠는카멜레온은분류해놓은동물들의특징을슬쩍흉내내어여기저기숨어있다.그래서페이지를넘길때마다숨은그림찾듯이카멜레온을찾는것또한꽤쏠쏠한재미를준다.아이들은카멜레온을찾아낸순간부터과학의시작,분류놀이를시작하게되는것이다.더듬이를도망갈때사용하는새우가,꼬리로도망가는가재가,집게발로딱딱한것을부수어치우는게가대체로분홍색이고,이것들을갑각류라부르고,갑각류를하도많이잡아먹어서몸이분홍색이된홍학을알기까지의아이들은재미와동물의습성그리고과학을느끼며제스스로똑똑한논리놀이를시작하게된다.

우리가몰랐던동물들의사생활
『똑똑한동물원』은유아부터초등저학년까지재미있게읽을수있는책이다.유아들은그림책만보아도되고,좀더큰아이들은맨뒤에수록된‘우리가몰랐던동물들의사생활’을참조하면된다.‘사생활’이라는제목에서알수있듯이,사실이부록은여느동물도감처럼정색을한채설명을늘어놓는대신학문적인요소와재치있고유머러스한몇가지정보를슬쩍흘려준다.이를테면숲개를‘남의동굴을뺏는다.주인을쫓아내고거기들어가서낮잠을잔다’고설명하기도하고,타조를‘새중에서몸무게가가장많이나가고(150kg),가장빨리달리고(72km/h),가장커다란알(2kg)을낳는다’라는식이여서아이와함께재미있고심도있게동물이야기를나눠볼수있다.
봄가을,햇살이좋은계절이되면많은부모들이아이를데리고동물원에간다.하지만넓디넓은동물원을샅샅이훑어보기란생각보다어려운일이고,친절히동물우리에써붙여놓은설명문도지나고나면금방잊혀지고만다.그럴때는집에돌아와『똑똑한동물원』의도움을받자.물론동물원에가기전,혹은동물원에갈계획이당분간없는경우에도유용하다.그리고좀더적극적으로활용하려면,『똑똑한동물원』속에나오는동물들을또다른방식으로분류해보는것도좋다.배가뚱뚱하게부른동물이라든지,영머리가나쁠것같이생긴동물이라든지,어렸을때엄마말을안듣게생긴동물이라든지.『똑똑한동물원』을보노라면자꾸자꾸새로운아이디어가떠올라똑똑해지지않을수없다.

■프랑스미디어리뷰
그림의질,정보의정확성그리고아이들마음읽기,이세가지면에서다만족스러운이작품은동물을좋아하는어린아이들이그나이때의특기인분류의즐거움을만끽할수있는책이다._톱파미으

크기로압도하는책이다.기후,사는장소,생김새등에따라서분류한동물들을두쪽에다채워넣으려니클수밖에없겠다.논리적이고재미있게읽히며그림이뛰어나다.-아르플그림책선정도서

400마리쯤되는동물들을종에따라서가아니라애들처럼,줄무늬가있다,엄청크다,엄청작다,깃털이달렸다,뿔이달렸다등의기준으로분류해놓았다.논리적인동물원이다!-파리도서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