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제나티
저자:발레리제나티
1970년에프랑스니스에서태어났고,열세살때부모님과함께이스라엘로건너가스물한살까지그곳에서생활했다.프랑스로돌아온뒤1999년에『덧셈하나,복잡한상황』으로데뷔하며작가의꿈을이룬제나티는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들을꾸준히발표해왔고,이제는한해에대여섯차례프랑스를일주해야할정도로독자들의사랑을받고있다.지금은파리에서소설가,번역가,시나리오작가,평론가로활동하고있으며이작품의영화화가결정된뒤시나리오도직접준비하고있다.2003년9월9일에실제로일어난테러를계기로씌어진『가자에띄운편지』는2005년에프랑스에서출간되어‘몽트뢰유탐탐’상을비롯해많은상을받는등언론과평단,독자들에게서뜨거운반응을얻었다.이책은독일과한국에이어영국멕시코폴란드등많은나라에서번역출간될예정이다.지은책으로이스라엘에서의군복무경험을바탕으로쓴소설『내가군인이었을때』를비롯해『선생님이모르는것』,『내일은혁명』,『전쟁에늦어서』등이있다.
역자:이선주
가을이아름다운한국에서태어나,가을이잔인한프랑스에서생활하고있다.논픽션의사실적이고잔혹한세상을곱씹어보며희망을불어넣는생각들을한국의독자들과나누고싶어한다.그런희망을담아이책을옮겼다.지은책으로『유럽의나르시시스트프랑스』,옮긴책으로『펄프』,『행복그게뭔데』,『괜찮아우리는』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