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욱작가의대표작<나를사랑하는연습>이10만부의누적판매량을돌파하며리커버에디션을출간한다.특히나이번에디션에새로이추가된14편의글은독자들이사랑하는정영욱만의‘당신을지지하는언어’로꽉차있으며,더욱벼리어낸문장들로당신의마음가장비워진자리가까이에다가갈것이다.
바야흐로자존감의시대.남의선택을따르는것이아닌,내가선택한길을개척하는것을원하는모든현대인에게‘자존감’은이미하나의기본소양으로자리잡은듯하다.
만약우리가처음부터‘나를사랑하는방법’을깨치고있다면얼마나좋을까.마음에나를지키기위한성벽이굳건하고,그성벽을무너뜨리지않을수있는사람인채로생애를살수있다면.세상에부딪히는일이조금은편안하지않을까,즐겁지않을까생각한다.
하지만현실은그렇지않다.우리는여전히나보다는남을사랑하기위해애쓴다.남에게사랑받기위해나를수그리기도하고,누군가내뱉은모진말을그대로받아들이기도하고,심지어자신에게모진말을내뱉기도한다.
‘나는도대체왜이럴까?’‘이것밖에못하는나를누가좋아해주겠어?’‘나를사랑하는사람은세상에아무도없을거야.’
그러나우리가잊지말아야할것이있다.세상에‘남’을사랑해야하는의무를지닌사람은없다.우리가가장사랑해야할사람은오직‘나’이다.사랑을기대하지말고,남을사랑하며나의공허함을채우려하지도말고,내가나를사랑하는곧은마음만이오롯이나를채울수있다.
그러한일에는‘연습’이필요하다.
정영욱작가의도서<나를사랑하는연습>은“남에게착한사람보단,적당히이해해주면서나에게좋은사람으로세상을살아가자.”라고말한다.타인의평판을의식하고,친절한사람으로보이기위해무던히노력해온우리의지난날에진정한‘쉼’을제공하고,당신의마음을단단하게지지한다.
“그어느역경과슬픔에도그대로머물러있지않기를.”
누구보다당신이굳건히나아가길바라는한사람의목소리를통해,이제는깨달을차례이다.오직나만이나를일으킬수있으며,나만이나를나아가게할수있음을.나만이나를무너뜨릴수있음을.
당신을불안을지지하는작가,정영욱의에디션
10만독자가선택한자존감스테디셀러,<나를사랑하는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