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큰글자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큰글자책)

$38.57
Description
10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허씨초코’
허지선 작가님의 감성을 가득담은 첫 일러스트 에세이 출간!

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말하고
웃지 않아도 될 일에 버릇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너무 애쓰진 말아요.”
유명 아티스트 앨범, 영화 트레일러, 스마트폰, 전시회 등 수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일러스트레이터 허씨초코가 드디어 허지선 작가만의 그림과 글로만 가득 채운 단행본을 출간했다. 때론 따뜻하고 담담한 그림으로, 때론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놀라운 그림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 담긴 그림들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살살 어루만져주며 그런 아픔과 어려움을 겪는 게 혼자만의 일은 아니라고. 우리 모두 그런 아픔들이 있지만 또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존재들로부터 위로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느라 나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꿈보다 생계를 더 신경 쓰느라 잠시 갈피를 잃기도 하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가까운 가족이라 조금 더 소홀히 하기도 하는 삶. 누구나 겪었을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림과 글로 돌아보게 하고 그래서 정말 소중한 것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한다.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힐링을 선사하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소란한 일상을 잠시 잊고 싶은 당신께 선물합니다.
저자

허지선

허지선(허씨초코)

나에게연필은글을쓰거나공부하는데쓰이기보다손에쥐어지는대로끄적이고그림을그리는데더많은시간을같이했다.숙제로주어진일기를꽤오랜기간쓴적도있었지만언제나마무리는사방으로흩어진낙서였다.
서점의저수많은책들처럼뚜렷한신념이있거나명쾌한해결책을제시할수있는그런사람이아닌내가글을쓴다는자체가부끄럽고부담스러웠지만,똑같이고민이많고,상처를받고,위로받길바라는우리는,서로크게다르지않은사람들.정서의온도를나누고조금더따뜻해질수있길바랄뿐이다.

인스타그램instagram.com/yuugi83
그라폴리오grafolio.naver.com/yuugi83

목차

프롤로그:가라앉지않을만큼의무게

PART1벽을쌓고허무는일

숨구멍┃새신발┃정답이없다┃내부수리중┃말린꽃┃꽃을피우다┃마음의방┃벽을쌓고허무는일┃계단┃보호필름┃개인의취향┃빵을키운다면┃공허의바다┃부족함의공간┃안테나┃자리┃새살이내려앉는걸지켜보는일┃아지트┃기지개┃오늘도다짐┃용서하지않아도괜찮아┃속내┃건네는말┃꽃가루로이루어진┃도플갱어┃생각나서사왔어┃웅크림


PART2오늘의봄도목련처럼

나무처럼┃여름을기억하는여름┃냉장고는따뜻하다┃캔디머신┃멍든복숭아┃개는신뢰하는대상에게몸을기댄다┃환생한건가봐요┃식물처럼┃사소한차이┃온전한시간┃은근한조력자┃말이필요없는사이┃책상위의든든한지원군┃해바라기┃낯선길┃시간,기억┃물속에서춤추는꽃┃편지┃아빠의목소리┃오늘의봄도목련처럼┃뿔소녀┃다섯잎클로버┃책임감을가져야해┃커피한잔의시간┃그늘속벚꽃나무

PART3홀로고여있는시간

나침반┃폭풍우가치는바다┃실망할줄아는것┃멍때리는시간┃어울릴것같지않아도┃머리끝에피어있다┃지나친겸손┃불완전한깃털┃어설픔을남겨두는일┃귀걸이┃누구에게나위기는닥친다┃첫회사┃주근깨┃홀로고여있는시간┃놀이공원┃가까이에있었다┃선명하게보일때까지┃불안함의기억이나를붙잡을때┃유일하게끈기있는것┃천산갑┃숫자에어울리는사람┃지나치게좋아해서거리를둔다┃타인의눈┃아이러니┃성장의열쇠


PART4그저평범했던하루중에

누구의인생도망하지않았다┃고민씨앗┃아름다운말을위한┃웃는얼굴Ⅰ┃웃는얼굴Ⅱ┃든든한나의친구┃마트료시카┃콤플렉스┃작은돌에도상처가났다┃물린자국┃각자의속도┃나의토이스토리┃까칠함의무게┃용기┃눈물은슬플때만흘리고싶었는데┃삼켰어야했는데┃초를불지않을래┃향수┃까만날개┃머그컵같았던사람┃전류┃발톱깎이┃날개달린손┃고작무릎높이┃그저평범했던하루중에

에필로그: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한장한장넘기기아쉬운책.어디를펼쳐도보고있으면기분이좋아지는그림들이가득하고,그그림에주는울림과공감이가는글에오랜시선이머무는책이다.화제의작가‘허씨초코’의그림들을한권의책으로만나볼수있다는것자체로충분히매력적이지않은가?
SNS팔로워들이허씨초코작가님의그림을사랑하는이유는따뜻한그림속에서도한순간깊이있는생각을하게하는힘때문이아닐까한다.그저한번스치듯이보고돌아서면잊히는그림이아니라,마음에머무르고계속생각하게하는그림들이기에이책이더욱빛난다.포근하지만말뿐인위로는아닌,환한색감이지만그저명랑한내용은아닌,그림과글들의매력은직접보지않으면느낄수없을것이다.중간중간기발한상상력이담긴그림을보면번뜩눈이뜨이는기분이들어색다를재미를선사한다.
고요히홀로있고싶은시간에,머리를비우고잠시이세계가아닌다른공간으로훌쩍사라지고싶을때,이책,「괜찮다고말하지만사실은」이좋은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

★★★★★
“항상포근하고예쁜허씨초코님의작품”
“글도그림도마음에잘와닿는다.”
“그림만보아도어떤감정이들어있는지알수있다.”
“그림에서빛이나는것같고보고만있어도쉬는기분이든다.”
-인스타그램(@yuugi83)댓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