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큰글자책)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큰글자책)

$38.00
Description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운동과 식단을 고민해 본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여태 왜 살 대신 행복을 빼고 있던 거야?
먹는 게 두려워 기쁨을 줄이고 있던 당신,
이제 ‘진짜 나’ 다워지는 삶을 위한 연습을 시작해 보자.

누적 조회 수 1,400만, 구독자 8만 명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
‘푸드 프리덤’ 유튜버 요망의 진짜 삶으로 향하는 방법!
더 예쁜 옷을 마음껏 입고 싶어서, 거울에 비친 울룩불룩한 살들이 창피해서,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바디 프로필 멋지게 찍어서 SNS에 올리고 싶어서, 그게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방법 같아서….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한다.
닭고야 식단을 먹고, 음식의 g(그램) 수를 재고,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고, 전신 거울로 눈바디를 체크하고, 땀복을 입고 공복 유산소를 하고, 각종 다이어트 식품이나 보조제를 구입하고, 고가의 pt를 받으면서 스스로가 만든 수많은 규율을 지키기 위해 욕구를 절제하고 또 억누른다. 특히 다이어트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식단’에 있어서는 생존의 기본 욕구인 ‘식욕’을 참아야만 한다. 그러나 행복을 위해 시작했던 다이어트의 끝에는 그다지 행복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조금만 먹어도 과거 뚱뚱했던 시절로 되돌아가지는 않을까?
치킨을 먹으면 어제 한 운동이 물거품 되어 버리지는 않을까?
이번엔 뭐라고 하면서 식사 약속을 거절하지?
이럴 거면 차라리 밥도 굶고 운동도 쉬어 버리는 게 낫지 않나?”

하루 24시간, 음식과 살, 운동, 다이어트 생각으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매일이 ‘먹을까, 말까’, ‘운동을 쉴까 말까’의 싸움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약속도 전혀 반갑지가 않다. 아마도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구구절절 공감할 만한 내용일 것이다.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는 기나긴 다이어트가 일상이 되어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사람들에게 더 이상 다이어트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고, 있는 그대로 ‘진짜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운동에 대한 집착, 식단에 대한 강박, 그리고 강요받은 외적 기준에 자신의 몸을 끼워 맞추던 날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직접 해 보았던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들과 그로 인해 휘말렸던 끝없을 것 같았던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 냈는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 문화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지갑을 열게 하는지 교묘한 트릭을 낱낱이 파헤쳐 밝히고 있다.
그리고 다이어트 억압에서 벗어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스텝별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그 방법들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며 하나씩 차근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저자 자신과 같은 고난을 당신이 겪지 않기를 바라며. 조금 더 빨리 이겨내고 다이어트의 노예로서가 아닌, 온전한 당신의 삶을 살길 바라며.

저자는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를 통해 다이어트에 지치고, 음식이 무서운 당신에게 해결 방법은 분명 있고, 그걸 발판 삼아 마음이 원하는 ‘진짜 삶’으로 뛰어가라고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제 운동이 아닌 취미 생활을 즐기고, 정해진 식단이 아닌 좋아하는 음식으로 식사를 하자. 자기 자신이 무얼 좋아하고 무얼 좋아하지 않는지부터 차근차근 다시 알아가면 된다. 온 세상이 진정한 당신으로 가득한 삶, 그게 바로 ‘진짜 삶’일 테니까.
‘진짜 나’를 잡아먹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살을 빼자고 행복을 뺄 수는 없잖아』를 읽으면 좋겠다. 당신이 되찾아야 하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저자

요망

(요망)

수십년을옭아맸던다이어트에서벗어나니,
진짜삶을살아가게되었습니다.

푸드프리덤.
음식과다이어트강박에서자유로워질수있었던여정을생생하게공유했고,8만명이상의독자들이뜻을함께하고있습니다.

그리고이제강의,코칭,콘텐츠를통해푸드프리덤을알리고있습니다.

Youtube-@yomang
Instagram-@yomang.lee
Blog-blog.naver.com/joowon9494

출판사 서평

유튜버요망과함께빠져버린행복을재충전하자!
살빼기?NO!행복풀충전!
이제는빼지말고모든걸채워넣자!
탈다이어트유튜버요망이말하는‘진짜삶’을찾고‘진짜나’를사랑하는방법

누구나한번쯤은다이어트를계획해서실행에옮겨본경험이있을것이다.현대사회를살아가는사람에게‘살을빼는’행위는어쩌면영원한숙제와도같다.힘들게얻은그몸매를유지하고자아등바등하며닭가슴살을먹고,샐러드를먹고,곤약밥을먹고.하지만어느순간자신도본인을제어하지못하는상황이닥치곤한다.‘가짜음식’을먹다가크림빵,바닐라라테,치킨같은걸본다면누가참을수있을까?오랜기간억눌러왔던식욕이폭발할수밖에없다.그렇게먹어버린‘일반식’에좌절하며,다음날다시영혼없는식단과무리한운동을반복한다.괴로운유산소운동이정말원하는행위인가?퍽퍽한닭가슴살이정말원하는음식인가?우리는조금더자신에게솔직해질필요가있다.

체중계위에올라가는순간이두렵고,숫자의앞자리가바뀌어있으면불안으로난리가난다.거울을확인하면볼살이묵직하게올라와있는듯하고,뱃살은두손으로잡아도모자랄듯해보인다.두꺼운허벅지는또어떤가?잘라내고싶다는충동이강하게몰려온다.실제로는그런모습이아님에도불구하고스스로가그런이미지를그려넣고있는거다.남들이이야기하는미(美)의기준을스스로에게강요하며.
언제부터‘뼈대가드러나는얇은몸매’가평균이된것일까.그로인해박탈당한일상속의행복이얼마나많은지가늠조차할수없다.맛있는걸먹는행복,가족들과함께하는행복,친구들과여행을다니는행복.어쩌면살을뺀다고행복까지빼버렸던게아닐까.기쁨과즐거움은멀리있는게아닌데말이다.

“나는이제정말로이불행을끊기로마음먹었다.
다이어트의노예생활을완전히뿌리뽑아청산하기로했다.”

상처입은곳에는치유가필요하다.아픈걸알면서도계속해서그행위를이어나가는건자학이고,불행을더하는일일뿐이다.당신에게는불행보다행복이더어울린다.살을뺀다고함께빼버린행복을다시채워나가자.천천히충전하다보면어느새잊고있던‘진짜’좋아하던것,‘진짜’먹고싶던음식,‘진짜’하고싶던일이떠오를테니까.
다른이들의기준은그저그들의기준이지,정답이아니다.우리는지금의우리를사랑하기만하면된다.그사랑으로더나은미래를향해걸어나가면된다.그미래에체중은,몸매는중요하지않다.
이제는인생에서빠져버린행복을재충전하며다이어트로부터독립했으면좋겠다.다시채워넣은행복이이제는빠져나가지못하게,더는그럴일이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