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큰글자책)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큰글자책)

$38.00
Description
달콤하고 포근한 행복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지친 당신의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져 줄
스텔라박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때로는 길이 아닌 곳으로 가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라면 따뜻할 테니까.
별빛처럼 행복이 반짝이는 스텔라 마을. 그곳에는 저마다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이 많고 다정한 크림이, 호기심 많고 사랑스러운 모카, 달콤한 냄새가 가득 풍기는 귀여운 보리, 조용하고 똘똘한 율무, 숲속 마을에 사는 다람쥐 친구들, 바닷가 마을에 사는 고양이 친구 솔트.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질 만큼 귀여운 친구들을 따라 계절 향기 물씬 풍기는 평화로운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춤을 추고, 빵을 굽고,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 들고 가는 그 통통한 뒷모습이 어느새 당신을 미소 짓게 한답니다. 스텔라 마을의 조그만 친구들이 주는 일상 속 힐링은 굳어있던 우리의 마음을 말랑하고 따스하게 녹여 줄 거예요.

행복이란 '완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잔잔함'에서 오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특별하진 않아도 항상 곁에 있는 것들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펴고 가장 향긋한 마을로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사랑스러운 친구들과의 시간 속에서 위안을 새긴다면 갓 구워진 빵처럼 고소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깜찍한 친구들이 만끽하는 어느 휴가 같은 사계절의 장면들이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이 가장 아껴주고 싶은 이의 마음에 꽃비처럼 내려앉아 힐링을 선물합니다.

잊고 지내던 기억의 조각을 가장 따스한 울림으로 전달해 주는 그림.
매일을 담담하게 살아온 당신에게 주는 어느 봄날의 선물 같은 문장.
소중한 사람의 머리맡에 두고 싶어지는 솜사탕 같은 이야기.
「오늘도 반짝이는 행복을 줄게」
저자

스텔라박

StellaPark
(박라희)

마음속에떠오르는따뜻한순간이
기억너머로사라지는게아쉬워색연필로
작은친구들이사는세상의모습을남기고있어요.
그림속친구들이진심으로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Instagram@illustella

출판사 서평

내가가져온하트중에서
가장따뜻한사랑을너에게줄게.

이토록달콤하고포근한행복,우리는왜잊고살았을까?

현실을살아가는데어느순간부터무언가를하는것이힘들거나좋아하는게더이상좋아지지않는순간이찾아올때가있다.고된몸과마음이지쳐안식처가필요하다고소리치는게분명하다.그런마음에위로를받고싶다면『오늘도반짝이는행복을줄게』를한번읽어보자.보기만해도보드라워보이는동물친구들이들려주는소소한하루들.매순간이확실한행복임을깨닫게해주는몽글한다과회가펼쳐진다.

“오늘도참좋은하루야.”
“깊은곳에스며들었기에발견하지못했던거야.”
“아침이주는햇살은매우특별한선물이야.”

이책은동물친구들의동화같은일상으로지친우리의마음에쉼표를불어넣어주고싶어한다.그포근한마음도함께눈여겨봐야한다.그러면서동시에주변에있는모든것들의소중함또한일깨워주고있다.뭉근하게가슴을쓰다듬어오는따스한문장하나하나가깊게스며들기를.그럼꽤괜찮은일상을살아왔다고회상하게해주는마법에걸릴것이다.

동물친구들의하루를살펴보다보면,자신의소소하지만소중했던일상을기억의부스러기속에서찾게될것이다.친구들과아늑한카페에갔던기억이나,겨울바다를보러갔던기억,볕좋은낮에집거실에누워서빈둥거렸던기억등을.나에게도소소한행복을느끼던순간이있었음을자각하게해준다.그러니아무리바쁘고정신이없다고한들,한번은뒤돌아그때를떠올려보자.그날의소음과그날의분위기,그리고그런순간들을함께했던나의사람들을.그럼에도잘모르겠다면고개를옆으로돌려보자.당신이쉬이기댈수있는곳은바로앞에있을것이다.이책이주는폭신한위로로곁에있는사람들과함께걱정없이사랑할수있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