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고 싶은 곳에 한계를 두지 말 것.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곳으로 향할 것”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곳으로 향할 것”
모두 벗어 던지고 멀리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여행의 행복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
반복되는 학업에 치이고 업무에 눌려 지치는 권태로운 하루. 쌓이고 쌓여 응축된 스트레스를 어딘가에 해소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은 그마저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게 꾸역꾸역 일상을 살아가는 당신. 하지만 그렇게 흘려보내야 하는 감정을 눌러 담기만 하면 이곳저곳 고장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굳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당신이 속 시원하게 어딘가로 여정을 떠났으면 좋겠다.
그 여정은 당신이 다시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게 할 치유의 시간이 될 테니까.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는 작가가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특유의 문체로 서정적이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보통 여행을 가면 SNS에서 유명한 맛집이나 촬영 명소를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곳보다는 사람들이 잘 들르지 않는 작은 마을, 주민들이 자주 걸음 하는 현지 맛집 등 사람 냄새가 나는 장소가 주를 이룬다. 내향적인 작가는 낯선 곳으로 가서 하고 싶은 걸 하고 보고 싶은 걸 보며 먹고 싶은 걸 먹는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그 모습은 여행의 묘미를 잘 보여 주고도 있다. 글 한 편이 마무리될 때마다 짧지만 진한 여운을 주는 일러스트 툰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친다면 잠시 숨을 돌려도 좋다. 신선한 공기와 부드러운 바람,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게 즐비한 장소를 방문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또 기쁨과 활력을 얻어 다음을 나아가게 만드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
어디론가 떠나는 게 번거롭고 왠지 두려운 당신을 이 책이 부드럽게 등 떠밀어 줄 것이다. 여행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일임에도 많은 이들이 지금의 일을 두고 걸음 돌리는 일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힘없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그 결과물 또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라도 내세워서 그간 고생했던 당신에게 안락한 휴식을 선물하면 좋겠다. 당신의 몸과 마음에 산뜻한 공기가 들어서기를.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가뿐하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삶. 무조건적으로 성취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 여태 닳은 체력과 정신력도 충전의 과정이 필요하다. 뒤돌아서 지금의 당신을 한 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괜히 한숨이 늘지는 않았는지, 무언가를 해도 열정이 생기지 않는지,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는 않은지.
이제는 떠날 때가 되었다. 많은 걸 챙기려 하지 말고 간단한 배낭 하나 메고 나서보자. 당신의 더 밝은 내일과 맑은 매일을 위해서.
여행의 행복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
반복되는 학업에 치이고 업무에 눌려 지치는 권태로운 하루. 쌓이고 쌓여 응축된 스트레스를 어딘가에 해소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은 그마저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게 꾸역꾸역 일상을 살아가는 당신. 하지만 그렇게 흘려보내야 하는 감정을 눌러 담기만 하면 이곳저곳 고장 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굳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당신이 속 시원하게 어딘가로 여정을 떠났으면 좋겠다.
그 여정은 당신이 다시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게 할 치유의 시간이 될 테니까.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는 작가가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특유의 문체로 서정적이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보통 여행을 가면 SNS에서 유명한 맛집이나 촬영 명소를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곳보다는 사람들이 잘 들르지 않는 작은 마을, 주민들이 자주 걸음 하는 현지 맛집 등 사람 냄새가 나는 장소가 주를 이룬다. 내향적인 작가는 낯선 곳으로 가서 하고 싶은 걸 하고 보고 싶은 걸 보며 먹고 싶은 걸 먹는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그 모습은 여행의 묘미를 잘 보여 주고도 있다. 글 한 편이 마무리될 때마다 짧지만 진한 여운을 주는 일러스트 툰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친다면 잠시 숨을 돌려도 좋다. 신선한 공기와 부드러운 바람,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게 즐비한 장소를 방문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또 기쁨과 활력을 얻어 다음을 나아가게 만드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
어디론가 떠나는 게 번거롭고 왠지 두려운 당신을 이 책이 부드럽게 등 떠밀어 줄 것이다. 여행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일임에도 많은 이들이 지금의 일을 두고 걸음 돌리는 일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힘없는 마음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그 결과물 또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라도 내세워서 그간 고생했던 당신에게 안락한 휴식을 선물하면 좋겠다. 당신의 몸과 마음에 산뜻한 공기가 들어서기를.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가뿐하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삶. 무조건적으로 성취에만 매달릴 필요는 없다. 여태 닳은 체력과 정신력도 충전의 과정이 필요하다. 뒤돌아서 지금의 당신을 한 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괜히 한숨이 늘지는 않았는지, 무언가를 해도 열정이 생기지 않는지, 집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는 않은지.
이제는 떠날 때가 되었다. 많은 걸 챙기려 하지 말고 간단한 배낭 하나 메고 나서보자. 당신의 더 밝은 내일과 맑은 매일을 위해서.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