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 (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감각 능력)

청소년을 위한 예민함이라는 무기 (남들이 놓친 작은 것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감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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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예민함은 나를 빛내는
특별한 선물이고 축복이다
거칠고도 둔감한 세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하고 감각적인
청소년들이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자신의 재능을 빛내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조언하는
자기 긍정 안내서
저자

레아노링

미국조지아주애틀랜타를기반으로활동하는부부·가족심리상담가로,노스센트럴대학교에서부부와가족상담박사학위를취득했다.가족,청소년,성인을대상으로심리치료를하고있으며,신경다양성,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고도민감성(HSP),관계문제를전문으로다룬다.교사,학교행정가,ADHD코치,특수교육지원활동가로도일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CHAPTER1―나는예민한사람일까?
HSP테스트
HSP의뇌에관하여
내성적인가,외향적인가
민감함의여러유형들

CHAPTER2―가족들에게예민한나에대해말하기
부모님에게말하기
형제자매에게말하기
조부모님에게말하기
재혼가정에서가족들에게말하기
모두가이해하는건아니다
준비가될때까지기다려라

CHAPTER3―남보다예민한나,학교에서괜찮을까?
교사들이호의적이지않을때
도울수있는부분과도울수없는부분
공식적인제도가있을까?
학교에서의여러인간관계,문제없을까?
한걸음물러서거나나서서말하기

CHAPTER4―친구들끼리는솔직하고당당하게
누구에게이야기할까?
어떻게이야기를시작할까?
부탁하기vs불평하기
관대함과고마운마음갖기
갈등보다는평화가좋다

CHAPTER5―내가편안해야다른사람도편안하다
당당하고솔직하게말하기
주도적인삶을위한경계선정하기
용기내어경계선알리기

CHAPTER6―나는내가가장잘알고있다
내면의평화를지키고되찾기
마음안정키트만들기
지나친자극에서물리적으로벗어나기

CHAPTER7―어울리기버거운사람들이있다
지나치게외향적인사람들
도전적성향을가진사람들
비판적성향을가진사람들
짓궂은유형의사람들
열정이과도한사람들
왜어떤사람들은같이있기힘들까?

CHAPTER8―낯선환경에서예민함다스리기
친구집에서하룻밤자고올때
친구의가족들과여행갈때
합숙캠프에참가했을때
소풍이나수학여행갈때
대학교진학을위해집을떠날때

CHAPTER9―또다른유형의특별한민감자들
자폐스펙트럼장애
편식과회피·제한적음식섭취장애
강한자극추구성향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CHAPTER10―나는안전하고모든것이괜찮다
생각이현실을만들어낸다:인지행동치료
나를수용하고균형을찾는다:변증법적행동치료

CHAPTER11―나를나로완성하는긍정의말들
긍정확언말하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예민함은단점이아니라인생의가장빛나는자원이다
현대사회는빠르고,강하고,외향적인기질을성공의표준으로삼는경향이짙다.이러한사회적분위기속에서남들보다작은자극에도쉽게놀라거나,타인의감정에깊게동화되는이들은종종‘까다롭다’,혹은‘지나치게예민하다’는부정적인평가의굴레에갇히곤한다.하지만심리학적연구와최신뇌과학데이터는전혀다른사실을말해준다.인구의약30%가‘고도민감성(HighlySensitivePerson,HSP)’이라는특별한기질을타고난사람들이며,이기질은단점이아니라환경과자극을더깊고정교하게처리하는선천적인특성이라는것이다.고도민감성을지닌이들은소음이나빛,냄새와같은물리적자극뿐만아니라타인의미세한표정변화와공간의숨겨진분위기까지본능적으로감지하는섬세한안테나를지니고있다.
자아정체성이형성되는혼란스러운십대시기에이러한예민함은축복인동시에자신감결여의원인이되기도한다.학교라는공간은수많은소음과시각적자극,그리고복잡미묘한또래관계의역동이쉼없이교차하는장소다.예민한청소년들은교실안의소란스러움이나선생님의엄격한말투하나에도남들보다훨씬빠른속도로정서적에너지를소진한다.이책은바로그지점에서출발한다.자신의예민함을‘결함’으로규정하며스스로를고립시키는청소년들에게,그들이가진예민함이실은세상을더풍부하고아름답게감각할수있는귀중한자산임을역설한다.HSP의두뇌는특정자극에대해일반인보다훨씬활발하게반응하며,이는곧뛰어난관찰력과통찰력,공감능력으로이어진다.남들이놓치는계절의미세한변화를읽어내고,슬퍼하는친구의마음을말하지않아도알아채는그들의능력은우리사회를지탱하는가장따뜻한힘이다.이책은자책에빠져있던아이들에게과학적근거를바탕으로근본적인안도감을선사한다.예민함은결코고쳐야할단점이아니라인생의가장빛나는자원이다.

불필요한자극을줄이고내면의평화를유지하도록돕는공감의메시지와실전처방
세상은예민한사람들에게때로너무나무심하고시끄러운전쟁터처럼느껴질수있다.특히‘평균’과‘집단’을강조하는교육환경속에서자신의감각적경계선을지키려는예민한십대들의노력은때로사회적불안이나과도한내향성이라는껍질속에숨어버리는결과로이어진다.이들에게필요한것은‘무뎌져야한다’라는무책임한조언이아니다.자신의감수성을어떻게조절하고,과도한자극으로부터자신의내면세계를어떻게보호할것인가에대한구체적이고실천적인대응방법이필요하다.따라서이책은예민한청소년들이일상에서마주하는구체적인상황에주목하며,실질적이고따뜻한처방전을제시한다.집이나학교,친구들사이에서피할수없는소음과복잡한인간관계속에서정신적·신체적과부하가올때어떻게호흡하고공간을분리하여평온함을되찾을수있는지에대한실전팁을상세히담았다.또한타인의부정적인감정에쉽게전염되어정서적탈진을겪지않도록건강한‘감정적경계선’을세우는법을가르쳐준다.이는단순히자신을폐쇄하는것이아니라,나를온전히보존함으로써타인과더깊고진실하게연결되기위한필수적인준비과정이다.“나는왜이렇게예민할까?”라는자책을이제는“나는남들보다더깊이사랑하고느낄수있는존재다”라는긍정의확언으로바꾸는연습을해보자.무엇보다이책은예민한사람들이존재함으로써이세상이얼마나더풍성하고아름다워졌는지를역설하며당당하게자신을표현할수있는무한한용기를북돋운다.예민하다는것은내주변에서벌어지는일과내안에서일어나는일을누구보다명민하게의식하고있다는증거다.지금보다더무뎌져야한다거나내가아닌다른사람이되어야할필요는전혀없다.예민한사람들은그자체로빛나는존재이며,이세상은그들의섬세한시각과깊은통찰을절실히필요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