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매일의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분투해온 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가 들려주는 츠타야의 모든 것!
음반과 서적, 각종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여행은 물론 숙박까지 다루며 서점을 넘어 지적 자본이 결집한 공간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츠타야.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는 그런 츠타야를 만든 CCC 그룹의 마스다 무네아키 사장이 10년간 사내 블로그를 통해 사원들에게 공유했던 1,500건 가까이 되는 글 가운데 신중히 고른 원고를 정리해 디테일의 혼이 깃든 기획부터 미래 경영론까지 츠타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34년 전 35평 규모의 작은 대여점을 시작할 때부터 현재의 성공가도에 오르기까지 주위 평가에 일절 신경을 끈 채 마음이 뜨거워지는 공간에 집중했던 그는 새로운 매장을 만들 때마다 고객의 기분으로 현장을 수없이 살폈다. 나라면 가고 싶은 곳인가, 어떤 길을 지나서 어떤 풍경을 보며 매장에 들어오는가, 아침, 점심, 저녁에 방문하는 기분은 어떠한가, 20대 여성의 기분으로, 대학생의 기분으로, 노인 여성의 기분으로 방문하는 매장은 어떠한가 등 수없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에서 찾은 기획들이 쌓여 지금의 획기적인 지적 공간이 탄생했다.
오직 철저한 시장조사와 현장답사로 얻어낸 다각도의 콘셉트로 츠타야의 공간을 설계한 저자는 기획이란 생각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생겨난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66세의 나이에도 입사 2년차 시절의 열정으로 성공이란 1,000번의 시도 중 3번만 찾아온다, 매일의 삶의 방식에 좋은 결단을 내릴 답이 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에게 각자의 일상과 앞으로의 삶의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어준다.
34년 전 35평 규모의 작은 대여점을 시작할 때부터 현재의 성공가도에 오르기까지 주위 평가에 일절 신경을 끈 채 마음이 뜨거워지는 공간에 집중했던 그는 새로운 매장을 만들 때마다 고객의 기분으로 현장을 수없이 살폈다. 나라면 가고 싶은 곳인가, 어떤 길을 지나서 어떤 풍경을 보며 매장에 들어오는가, 아침, 점심, 저녁에 방문하는 기분은 어떠한가, 20대 여성의 기분으로, 대학생의 기분으로, 노인 여성의 기분으로 방문하는 매장은 어떠한가 등 수없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에서 찾은 기획들이 쌓여 지금의 획기적인 지적 공간이 탄생했다.
오직 철저한 시장조사와 현장답사로 얻어낸 다각도의 콘셉트로 츠타야의 공간을 설계한 저자는 기획이란 생각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생겨난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66세의 나이에도 입사 2년차 시절의 열정으로 성공이란 1,000번의 시도 중 3번만 찾아온다, 매일의 삶의 방식에 좋은 결단을 내릴 답이 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자들에게 각자의 일상과 앞으로의 삶의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어준다.
츠타야 서점의 콘셉트를 적용해 재개관한 후 연간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다케오시도서관은 인구 5만 명 정도의 지방 소도시에 위치해 있고, 츠타야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역시 유동인구가 적은 주택가에 자리했다. 저자는 오직 기획력으로만 승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조건이 열악한 입지를 굳이 골랐다고 고백한다. 남들이 잘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공간에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애써온 흔적, 중요하지만 당연한 가치를 꾸준히 고집해온 집념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삶을 대하는 진실한 태도까지 엿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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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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