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13.80
Description
꿈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힐링 그림 에세이
그라폴리오, SNS 인기작가 제딧의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 365days of daydream. 작가는 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백일몽’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림들을 인터넷에 게재했고, 그중 특히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그림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가진 그림들을 선별해 책으로 묶었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그림 에세이.

그라폴리오, SNS 인기 작가 제딧의 하루에 하나씩 그림 그리기 프로젝트
365days of daydream을 책으로 만나다

2017년, 작가 제딧은 1년 동안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려 게재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365days of daydream. ‘백일몽’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그림들이 하나 둘 올라오며 그림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조금씩 늘어났고, 이제는 10만 명가량의 사람들이 제딧의 그림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는 1년 동안 게재된 그림 중 특히 인기 있었던 그림을 비롯해 당시 게재되지 않은 새로운 일러스트까지 총 116편을 수록한 책이다. 제딧의 일러스트는 해외, 특히 유럽에도 많은 팬들이 있어 해외 출판 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연재 당시부터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깊은 밤에 만나는 꿈 같은 그림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제딧의 그림은 깊은 밤에 꾸는 꿈의 한 자락이나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수놓은 듯한 그림이다. 땅에 떨어진 달, 하늘을 나는 고래, 요정처럼 작은 사람 등 환상적인 요소들이 자주 등장하며 그림 하나하나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몇 문장으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는 긴 이야기의 한 부분인 듯, 내게 건네는 위로인 듯 마음에 스며들어 보는 이의 상상력을 편안하게 끌어낸다.
항상 환상 속의 세계만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보내는 일상적인 생활의 한 조각들 역시 제딧의 손에서는 신비한 장면처럼 태어난다. 길가의 고양이에게 인사를 하는 순간, 골목길 모퉁이로 접어드는 순간,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산책하는 순간 등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시간들도 제딧의 그림을 통해 보면 마법 같은 한때로 보이고 우리의 일상 역시 그림을 통해 특별해진다.
365days of daydream 프로젝트는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그림으로 다가가겠다는 작가의 다짐에서 시작되었다. ‘이야기를 그린다’는 자기소개처럼 작가의 일러스트는 그림 한 장에서도 숨은 이야기가 느껴진다. 차분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은 보면 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며 지친 마음을 치유해준다.
잠자기 전에 보아도 좋고, 위로를 얻고 싶거나 우울할 때, 기분이 어수선할 때 보아도 좋다. 언제 어느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제딧의 그림과 글은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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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딧

글을쓰고이야기를그리며순간을기록하는일러스트레이터.10년간연주한바이올린을손에서놓고영국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꾸준함의마법을믿고매일매일빠트리지않고그림을그리고글을씁니다.스쳐지나가는꿈과일상에서아름다운순간을발견하는데몰두하고있습니다.색채와이야기를통해보는이에게따뜻한감정을전달하고싶습니다.따뜻한이야기,밤하늘의달과별,구름이흘러가는하늘을지켜보는것을좋아합니다.지은책으로는《모든것이마법처럼괜찮아질거라고》가있습니다.

목차

같이걷고싶습니다
작은행복
어떤문
나의우주
당신의정원
구름고래
흐린날에보내는편지
첫장
믿음
빗소리
당신의계절
생각낚시
침대맡이야기
고요한시간
소중한순간
따뜻한밤
여유
양초아이
햇살
같은풍경
노란종이배
달아이
여름모퉁이
푸르름
내일은
너의별
초대
어떤위로
꽃길
부르는목소리
길잡이별
나아가는길
우주에서온편지
긴여행
마음
희망
분홍꿈
낯선편지
시작점
지나쳐버린위로
햇살의노래
어느그리움
달에게서받은답장
꿈끝의너
어떤의문
고양이의위로
함께
비밀정원
혼자서
바다를사랑한별
바람에띄워
파도
사막의장미
비그친다음
인형들의이야기
꽃다발

이유가없어도
바다위의노래
별무리
날아가다
찬란한끝
어딘가에있을너에게
웃음소리
빗줄기가멎어들때
특별한순간
약속
산책
행복
고양이의여행
어떤깨달음
새싹
바람을타고
가보지않은길
잊어버린꿈
새벽
우물
하루의끝
너에게
기다림
요정의춤
불시착
꿈의거리
평범한마법
회전목마
헤어짐
영원
듣고싶은위로

따뜻한약속
소원
추억
별너머
마법
시간을걷다
대화
음악
각자의영화
비밀스러운초대
너와나의밤
훌륭한어른
작은곳에도
가로등지기
봄비
마음속아이
이별
느린잊음
끝을향해
가장예쁜것
일상을나누다
어떤꿈
바람
멀리멀리
사소한대화
마지막정류장
종이비행기

출판사 서평

그라폴리오,SNS인기작가제딧의하루에하나씩그림그리기프로젝트
365daysofdaydream을책으로만나다




반드시찾아올햇빛을기다리는이야기,

깊은밤을함께지새워줄이야기를준비해보았습니다.

제작은우주로의초대를기꺼이수락해주셔서기쁩니다.

생각이나면들러주시고,또함께대화를나눠주세요.

저는언제나이곳에서기다리겠습니다.

-작가의말중에서



2017년,작가제딧은1년동안하루에하나씩그림을그려게재하는프로젝트를시작했다.프로젝트의이름은365daysofdaydream.‘백일몽’이라는말에어울리는환상적이고몽환적인그림들이하나둘올라오며그림을기다리는사람들도조금씩늘어났고,이제는10만명가량의사람들이제딧의그림을기다리고있다.『모든것이마법처럼괜찮아질거라고』는1년동안게재된그림중특히인기있었던그림을비롯해당시게재되지않은새로운일러스트까지총116편을수록한책이다.제딧의일러스트는해외,특히유럽에도많은팬들이있어해외출판일러스트레이터로서도활동하고있으며연재당시부터출간요청이끊이지않고있다.




보는것만으로마음이편안해지는,깊은밤에만나는꿈같은그림
어른들을위한그림책




제딧의그림은깊은밤에꾸는꿈의한자락이나동화속한장면을그대로수놓은듯한그림이다.땅에떨어진달,하늘을나는고래,요정처럼작은사람등환상적인요소들이자주등장하며그림하나하나가각자의이야기를가지고있다.몇문장으로이루어진짧은이야기는긴이야기의한부분인듯,내게건네는위로인듯마음에스며들어보는이의상상력을편안하게끌어낸다.

항상환상속의세계만을그리는것은아니다.우리가보내는일상적인생활의한조각들역시제딧의손에서는신비한장면처럼태어난다.길가의고양이에게인사를하는순간,골목길모퉁이로접어드는순간,강을가로지르는다리위를산책하는순간등누구나한번쯤겪어보았을시간들도제딧의그림을통해보면마법같은한때로보이고우리의일상역시그림을통해특별해진다.

365daysofdaydream프로젝트는매일매일사람들에게그림으로다가가겠다는작가의다짐에서시작되었다.‘이야기를그린다’는자기소개처럼작가의일러스트는그림한장에서도숨은이야기가느껴진다.차분하면서도다채로운색감의아름다운그림은보면볼수록새롭게다가오며지친마음을치유해준다.

잠자기전에보아도좋고,위로를얻고싶거나우울할때,기분이어수선할때보아도좋다.언제어느때어느페이지를펼쳐도제딧의그림과글은마음을어루만져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