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결핍의 정서로 이루어진 눈물로 쓴 자서전이다.
그녀는 59세의 나이로 늦깎이 시인이 되었다. 시인이 되었을 때 난 그녀에게 왜 시를 쓰느냐고 물었다. 결혼도 안 하고 사는 그녀였기에 더 궁금했던 것 같다. 시를 쓴다고 부와 명예가 따라와 주는 것도 아니고, 즐기자고 하면 이 세상엔 즐길 거리가 더 많을 터인데 왜 하필 시를 공부한다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지 그 결과물인 그녀의 첫번째 시집이다.
시간의 마시멜로 (노재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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