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혜자 단편소설집 [마이 마더스 다이어리].
하나의 톱니바퀴 같은 문장은, 체험과 통증에서 얻어낸 문장은, 회자하는 말들이 글로 쓰인 것들이다. 그것은 처음 읽는 이들에게도 이미 알고 있는 이들에게도 전율의 육체로 온다. 작가의 체험이 문장의 옷을 걸치고 자신감을 획득한 것이다.
아픔을 체득한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가볍게 흘려들은 것들도 꽃을 떠나는 나비들의 뒤태처럼 오래 환상통으로 느껴진다. 이국의 하늘에서 비에 젖은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본 박혜자의 이번 단편 소설에서 한편으로는 통증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치밀하게 짜인 스토리의 전개를 독자가 마음껏 나누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미래와 현재를 꿈꾸면서도 다시 들여다보아도 통증으로 오는 과거를 담담하게 그려나가는 작가의 솜씨를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한국에서 사는 독자들이 읽어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자들의 내밀한 현실을 알게 된다면 한 편 한 편이 그들의 마음에 풀꽃처럼 쌓일 것이라 믿는다. - 문정영(시산맥사 대표 , 시인)
하나의 톱니바퀴 같은 문장은, 체험과 통증에서 얻어낸 문장은, 회자하는 말들이 글로 쓰인 것들이다. 그것은 처음 읽는 이들에게도 이미 알고 있는 이들에게도 전율의 육체로 온다. 작가의 체험이 문장의 옷을 걸치고 자신감을 획득한 것이다.
아픔을 체득한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가볍게 흘려들은 것들도 꽃을 떠나는 나비들의 뒤태처럼 오래 환상통으로 느껴진다. 이국의 하늘에서 비에 젖은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본 박혜자의 이번 단편 소설에서 한편으로는 통증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치밀하게 짜인 스토리의 전개를 독자가 마음껏 나누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미래와 현재를 꿈꾸면서도 다시 들여다보아도 통증으로 오는 과거를 담담하게 그려나가는 작가의 솜씨를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한국에서 사는 독자들이 읽어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자들의 내밀한 현실을 알게 된다면 한 편 한 편이 그들의 마음에 풀꽃처럼 쌓일 것이라 믿는다. - 문정영(시산맥사 대표 , 시인)
마이 마더스 다이어리 (박혜자 단편소설집)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