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이호열 에세이)

자화상 (이호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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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은 사랑으로 마주치는 것이다. 사랑이란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기고 피어난 첫 번째로 핀 꽃, 목련이나 매화를 대하면서 봄을 느끼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이들 꽃 앞에 서면 향기의 은은함과 고고하게 뽐내는 자태를 대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마주치는 삶의 진정한 모습임을 드러내는 것이 삶의 진정한 향기이다.”라고 시인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는 생생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중략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은 나약하면서 강하다. 이호열 선생님이 남겨주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철학과 신념을 배웠으면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경험하고 느끼지 못하였던 것들을 이 글을 통해서 갖추기를 바란다. 이호열 선생님 늘 건강하시어 더 좋은 글을 남겨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저자

이호열

호는 본천(本泉) 1938년 합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신학과와 연합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시골에서 중학교 교원으로 출발하였다가 폐결핵으로 고향에서 2년을 머물다가 목회를 하였다. 목회를 하던 중 그리스도신학 대학에서 교회사를 강의하였으며 잠시 학장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에 처음으로 「세상 끝날 상. 하」, 「죽음 이후 상·하」, 「구원론 상·하」를 저술하면서 「이방종교」, 「이단종파」, 「세속종교」, 「오컬트」 등 기독교 주변 종교들에 대한 서적을 번역, 발표하였다. 목회를 하면서도 가끔 시를 썼고 은퇴 후에 중국이 동북공정 역사를 왜곡하자 이에 대해 우리 역사를 본격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동북아시아 역사의 중심인 만주대륙의 역사를 연구하여 「만주 대륙의 역사와 기독교」를 저술하였으며 이 책에서 한사군 문제는 이병도 저술에 많은 참고 문헌을 사용하였기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다시 「고대 동북아시아 문화와 고조선」을 계속 집필하여 한국사 분야의 저술을 통해 민족의 기상을 고취시켰다. 「그날에 나는」을 비롯하여 「교차로」, 「순례자의 길 따라」 등 3권의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한국문학예술」지를 통해 」, 「노더우산의 십자가」로 시단에 등단하였으며 이번에 「자화상」의 제목으로 수필집을 발표하게 되었다.

목차

글머리에 _ 005
추천글 | 문정영(시인) _ 006

1부
나의 생애에서 가장 먼 고향의 추억들 - 아름다웠던 계절

내 고향 마을의 회상 _ 019
진달래 먹고 _ 023
보릿고개 _ 027
원두막과 참외서리 _ 031
즐겨 찾았던 외갓집 _ 036
4H 구락부(Club) _ 041
민주주의 _ 046
야학에의 추억 _ 050
태극기가 휘날리던 마을 _ 055
봄은 왜 해마다 _ 060
짓밟힌 코스모스 꽃동산 _ 064
법치주의와 평등 _ 068
꿈 _ 073
새로운 것 _ 077
버들피리와 제비 _ 081
매미들의 합창을 듣던 시절 _ 084
기러기가 그립다 _ 087
함박눈이 내리고 _ 091
하나님께 솔직히 _ 093
자화상 _ 096

2부
더 넓은 세상에서 산다 - 내일을 위한 체험

부산진 학우회 _ 105
해인사에서 한 해 _ 111
이규형 선생의 출가 _ 115
입학식 설교 _ 119
네 발의 신을 벗어라 _ 123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_ 127
승리하리라 _ 132
실패는 가장 작은 악에서 시작된다 _ 136
로마가톨릭교회 _ 142
교회의 생명은 믿음 _ 148
과욕은 청산되어야 한다 _ 152
풍요로운 계절에 _ 156
거꾸로 보이는 세상 _ 160
출발 _ 164
단절(斷絶) _ 167
언제 봉공정신(奉公精神)이 _ 172
상투와 자전거 _ 177
거짓 없는 세상에서 _ 181
4월은 고난의 달, 그러나 _ 186

3부
공감의 세계를 향해 - 마음의 창을 열고

내 탓이요 _ 195
간증(干證) _ 200
무서운 그림 _ 205
인생길 _ 208
조각 보자기 _ 212
행동(行動)의 미학(美學) _ 215
기도(祈禱, The Prayer) _ 220
어느 학자가 이해한 감사 _ 224
사랑의 힘 _ 230
개미에게 배워라 _ 234
믿음 _ 239
왜 이 시대엔 순교자가 없는가? _ 243
용서(容恕) _ 251
역사왜곡(歷史歪曲) _ 256
하모니(Harmony)의 신비 _ 261
플리머스(plymouth)의 순례자 _ 264
사고 발상(思考發想)의 전환(轉換) _ 268
해가 저무는데 _ 272

아버지의 향수(鄕愁)를 마음으로 느끼며 | 장남 준형 _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