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쉼터 석촌호수 (차효범 시집)

토요 쉼터 석촌호수 (차효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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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은 2022년 2월 대학교수 정년을 맞이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꿈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집을 엮게 된 것이다. 또한 전공분야가 아닌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시작업(詩作業)은 정말 고무적이면서 진정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본다. 어쩌면 시인이 새롭게 시를 쓴 계기는 조각이나 미술을 통하여 다 보여줄 수 없는 것들을 문자를 통하여 드러내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이는 ‘서시’를 통하여 잘 드러나 있다. “서로 늘 사랑한다/ 시로 늘 사랑한다”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감정인 ‘사랑’을 시인은 시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행간에 사람과 자연과 대상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음은 곧 본문을 통하여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읽어서 절로 운율 나오고/ 보아서 쉽게 뜻이 통하며/ 곱씹어 뒷맛 우러나”오는 글이 진정성 있는 것이라 시인은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동사보다 명사에서 얻을 수 있는 명징성에도 가깝다. 그의 시편들의 제목을 보면 특히나 명사형이 많고, 작품들의 호흡도 길지 않은 운율을 가졌다. 이는 시인이 생각하는 시에 대한 개념이며 그의 시가 주는 따듯한 의미 부여일 것이다.
저자

차효범

본명차성만
국민대학교정치외교학과학사학위
NationalChengchiUniversityinTaiwan석사학위
ChineseCultureUniversityinTaiwan박사학위
서경대학교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정교수
한국미술협회,삶이야기조각회,
여주미술협회,송파미술협회의정회원
월간사진예술사예작가
시산맥특별회원
시집『토요쉼터석촌호수』

목차

1부

귀가-19
숲-20
벗-22
추억-24
나무-26
마스크-27
구시월-28
도둑열매-29
의자-30
우리-32
가을-33
떫은마음-34
유리-35
11월-36
이슬-38

2부

살다보니-41
산책길-42
그리움-44
비데-45
헛물-46
사계절-47
마지막날-48
새해-50
해맞이-52
풋정-53
꿈과시-54
설날-56
눈사람-58
허물-61
사람들-62

3부

눈맞춤-67
비-68
바람-70
나비-71
꽃-72
2020년봄-74
커피-76
봄바람-78
5월-80
푸릉-81
길에서-83
여행-84
선물-86
자작시-88
살가움-90

4부

사랑-93
동무-94
꿈길-96
살아가니-98
글-100
낯선사이-101
그림과시-102
살면서-104
답글-106
리빈호여재-108
벗-110
요일살이-112
연-114
빌다-116
석류-118

해설/문정영(시인)-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