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러진 그림자 (이현원 제2시집)

구부러진 그림자 (이현원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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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영감이 떠오를 때나 가슴이 미어질 때 붓을 잡으면 위로와 희열을 느끼곤 했습니다. 시는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과 휴머니즘이 자존을 이어주었습니다. 하얗게 밤을 밝힌 반려자이기도 합니다.
양파껍질 벗기기 같은 문학의 본질에 천착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쟁이의 명함을 지키고 있는 것도 주홍글씨 같은 운명이란 생각이 듭니다. 깊이와 울림이 있는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2022년 초여름에
이현원
저자

이현원

충북청주출신으로연세대학교언론홍보대학원을나왔음.
KBS부장,국장등역임.
2013년11월,월간『문예사조』시부문신인상수상.
2015년7월,월간『한국수필』수필부문신인상수상.
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현대시인협회회원,
한국수필가협회회원,청숫골문학회회장,별빛문학회회장,
미국워싱턴문인회회원,문예사조문학상수상
시집『그림자따라가기』『구부러진그림자』(시산맥사)

목차

1부

단풍잎립스틱21
재래시장22
씨를팝니다24
소나기26
글로벌서다28
월악산에올라29
가을은깊어가는데30
구절초31
짝사랑32
바다를보며울었다33
사임당길34
유혹35
사랑은36
코스모스길38
구원의빛39

2부

붓꽃143
붓꽃244
수국45
개나리꽃46
꽃비47
백일홍나무48
밤꽃축제49
세미원연꽃50
장미와나그네52
칠삭둥이53
탱자나무54
난초55
꽃잎이떨어지고알았다56
오월에내린눈57

3부

날일달월61
노인62
고별사64
고물야적장66
포도나무67
마지막단풍잎68
호박사리舍利69
고목枯木70
고물시계71
이집트미라72
이발소에서74
바위의참선76
몽당연필77


4부

그늘81
물새떼82
흑백색맹84
바지걸이86
성냥개비87
치맛바람88
거미줄과잠자리90
아바타92
쿠오바디스93
의자의휴식94
라텍스부인의미투96
무술년개의독백98
침묵너머에는99
포토라인100
미투101
무소의뿔처럼102

5부

검은아이하얀아이107
포토맥강강가에서108
국경마을110
하양까망실루엣112
여름음악회114
비싼세금내다116
천원의행복118
버지니아의수선화120
버려진유해遺骸121
상추밭에서122
아날로그사랑123
무궁화나무124
영혼지킴이12517

6부

구부러진그림자129
비밀130
갈대의설움131
반납132
그늘의독백133
파뿌리134
복날의견공135
허수아비136
굽은등137
코로나의삶138
호송차안팎139

■해설|황정산(시인·문학평론가)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