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문학 2023 Vol 6 (시카고 여성문인 작품집)

예지문학 2023 Vol 6 (시카고 여성문인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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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예지문학회(Yeji Literary Association)는 2000년 11월 시인이자 기자 출신인 배미순(197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에 의해 시카고에서 창립되었다. 배미순 시인은 새천년을 맞기에 앞서 신정순, 이영옥, 이순례 씨 등 여성 문인 8명과 함께 2000 년 11월 20일 세노야 레스토랑에서 시카고 여성문인회인 ‘예지藝智 마을(예지 문학회의 전신)’을 발족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예술의 여러 장르 중 글쓰기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자기의 꿈을 이루고 지혜롭게 이웃을 섬긴다.”는 모토로 모임을 만들었다. 예술의 각 장르를 통 한 잠재력 발굴과 문학 창작력 고취를 위한 다양한 개발 시도, 문단 데뷔에 관한 정보 제공 및 작품 활동 후원, 신입회원 영입 및 예술적 지경 확보를 위한 노력 등으로 할 일을 정했다.
- 예지문학회 역사 중에서
저자

시카고예지문학회

목차

디카시
강민숙_나의작품_008
김경자_가을비_009
김정옥_네모에가둔_010
배미순_오래된사진_011
송순례_가끔_012
송인자_도서관_013
우건옥_구름_014
유근실_얼마나예쁜지_015
윤정희_후회2_016
이영덕_길위에서_017
장영은_12월의풍경_018
조희영_하늘의가르침_019

신년문학강연
신년벽두에펼쳐진문학강연_배미순_022


강민숙_여주의싸리산을아시는지요?외4편_026
김경호_잠의후렴외4편_034
김정옥_탈린[Tallinn]의우울외1편_043
배미순_극명함을위하여외4편_047
송순례_바람불어오는쪽으로외4편_053
우건옥_가을바람외4편_061
유근실_저무는길위에서외5편_067
윤정희_굽은나무외4편_075
이영덕_섬외4편_084
장영은_에필로그외4편_089
조희영_그리움비외4편_094
주숙녀_청국장_097

동화
송순례_슬픈웅덩이_100

수필
주숙녀_행례_112
강민숙_배려외3편_132
김경자_만남그리고그한마디외1편_144
김화경_고마운목발외1편_154
송인자_공띠여행외3편_163
유근실_4월의산책_174
윤정희_뿌리내리기_176
이영덕_그녀의자화상_180
이영옥_예술의길이라는변방외1편_186
장영은_2000년대현대소설의특징강의를듣고_197

평론
김정옥_욕망의삼각형으로고찰한처용단장_202

부록
예지문학역대회장단및이사와강사_210
예지문학의비젼과사명_214
예지문학회장단서신및강사록일부_215
예지문학회원들단상모음_235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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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인예지문학회(YejiLiteraryAssociation)는2000년11월시인이자기자출신인배미순(1970년중앙일보신춘문예시부문당선)에의해시카고에서창립되었다.배미순시인은새천년을맞기에앞서신정순,이영옥,이순례씨등여성문인8명과함께2000년11월20일세노야레스토랑에서시카고여성문인회인‘예지藝智마을(예지문학회의전신)’을발족하게되었다.무엇보다“예술의여러장르중글쓰기의현실화를위해노력하고이를통해자기의꿈을이루고지혜롭게이웃을섬긴다.”는모토로모임을만들었다.예술의각장르를통한잠재력발굴과문학창작력고취를위한다양한개발시도,문단데뷔에관한정보제공및작품활동후원,신입회원영입및예술적지경확보를위한노력등으로할일을정했다.
-예지문학회역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