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 아재처럼 (정희성 시집)

중섭 아재처럼 (정희성 시집)

$12.45
Description
이번 시집 『중섭 아재처럼』은 정희성 시인이 암과 격렬하게 싸우며 내놓은, 시업 30년의 결정판이다. 인생을 관조하며, 지금껏 아껴 담은 "담채화" 빛 서정시로, 가득 채워져 있는 시집! 시인은 『중섭 아재처럼』을 통해 "눈물"로 풀리는 "작은 저녁"의 서정성을 노래하고 있다. 시(詩)여! 그에게는 "부르튼 발을 씻기는 놋대야"와 같은 것이 바로 진정한 시(詩)이다.
저자

정희성

- 섬진강 하동에서 태어나 한탄강 운천에서 자랐다.
- 서귀포 귤 농부로 산 지 십오 년째다.
-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같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시문학을 배웠다(1979~1985).
- 기자·편집장으로 잡지계에서 밥벌이를 했다(1983~2003).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시문학, 고백문학을 강의하고 있다(2009~현재).
- 1993년 『현대시』 신인상으로 등단.
- 2015년 동국문학상 수상.
- 시집 『하귤의 껍질을 벗기며』 『지금도 짝사랑』 『중섭 아재처럼』(2023, 시산맥사)

목차

■ 시인의 말 _서정을 위하여 11

1부

중섭 아재처럼 19
농업경영체 등록인 20
태평가 21
물속의 잠 22
봄날은 간다 24
귤꽃 25
조용하다 26
득음 27
태풍주의보 28
만종 29
어떤 생애 30
점묘 31
금슬초 32
금혼 33


2부

채밀 37
뒷모습 38
오수 39
팽형 40
몽유 42
동사섭 44
한 달 살이 45
수목장 46
헛꿈 48
투병일기 50
새마을 55
아메리카 냄새 56
쏘롱 아메리카 57
방학식 59
이력 60
서울의 봄 61
오월이 오면 62
아름다운 슬픈 점방 63


3부

야단법석 67
대춘부 68
해빙 69
식구 70
봄까치꽃 71
순비기꽃 72
딸기꽃 73
등대풀꽃 74
풀꽃으로 오는 사람아 75
어느 귀환의 방식 76
감나무 77
파랑주의보 78
풍장 79
순환소수적 이별 80
독백, 사랑을 놓치고 82
유행가만큼도 84
내 생이 사흘만 남았다면 86


4부

겨울 점묘 91
샛강에 서서 92
경모공원묘지 93
국방색 봄 95
심가 처녀의 소원 96
통일전망대 97
화무십일홍 98
피맛길 100
장타령 102
수송동 입춘 즈음 104
서울쥐 시골쥐 105

■ 해설 | 전해수(문학평론가)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