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속에서 (홍하표 시집 | 제41차 기획시선 공모 당선시집)

무명 속에서 (홍하표 시집 | 제41차 기획시선 공모 당선시집)

$13.46
Description
홍하표의 『무명 속에서』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홍하표

2008년『詩로여는세상』으로등단
2010년서울마포고교정년퇴임
2011년∼2021년숲해설가(산림청소속)로활동
2017년시집『한우주를피우다』
2021년시집『통점에서꽃이핀다』
2024년시집『무명無明속에서』
詩로여는세상同人,시산맥시회특별회원

목차

1부千江의달그림자


유리꽃의혼 18
내영혼의강물 19
불두화를보며 20
千江의달그림자 21
아차산의혼 22
혹등고래의노래 24
숲멍의시간속으로 26
붉은심장속에는 28
어둠속에서2 29
상생의손 30
소통을위한 31
풍도의노래 32
통점에서핀삐비꽃 34
군상 36
2부겨울바람의혼魂


겨울바람의혼 40
샘솟는가슴 41
한겨울나그네새 42
기도의江 43
풀피리소리 44
팔만대장경 45
꿈꾸는풍뎅이 46
보랏빛향기 47
다듬이소리 48
생명의물 49
푸른부전나비 50
출렁이는등고선 52
소에들다 54
백령도창바위 55



3부무명無明속에서


침묵의숨결58
휘영청,달항아리 60
젖는다는것 61
찬란한슬픔 62
춤추는섬 64
검을玄 66
무명속에서 68
탈바꿈을위한 69
‘달팽이의꿈’ 70
미완성천화 72
풀잎크로마토그래피 74
추억의기차속으로 75
노동동굴안에서 76
깊고푸른멍 77



4부영혼의꽃속으로


영혼의꽃속으로 80
千年의울음 81
찬란한슬픔2 82
달뿌리풀 83
유리창나비 84
찬란한슬픔3 86
모정의길 87
눈먼물고기 88
바보새,알바트로스 90
오로라의빛 91
어미낙타의눈물 92
곶자왈숨골 93
영종도용궁사 94
붉은울음소리꽃 96


■해설|문정영(시인)99

출판사 서평

홍하표시인의시집은소통과상생을강조하고영과혼을넣었다.번뇌를잠재울열반에들고싶고“불성佛性일깨우는불두화”(「불두화를보며」)처럼세상환히밝히고싶다.“영혼,물속에서불기둥으로/솟아올라,단아함으로부드럽고은은한향기”번져가는“화엄의꽃”(「무명속에서」)으로앞날을꽃피우고“내인생노래푸르게부르”(「아차산의혼」)기를바란다.

시인과함께해오면서곁눈으로바라본홍하표시인의성정에는작은것에쉽게흔들리지않고‘달팽이’처럼천천히가는묵직함이있다.말수가많지않은진중한처신은세상을이치대로바라본다.퇴직후숲(자연)에대한경이로운체득으로그의시는힘이생겼다.시인의본래의불교성향도‘자비’와‘봉사’와맞물려좀더명료하고가벼운발걸음으로이어져왔다.그에게시는그의가치관을적어나가는도구이다.그래서세련된감각에서오는모호함이없어도입안가득씹히는인간과자연이‘상생’하면서내뱉는생생한숨소리가들린다.그런깊이가더욱확고해질다음시집을기대하는것도독자의기쁨일것이다.
-문정영해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