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그러하였을까 (구정혜 유고시집)

하늘이 그러하였을까 (구정혜 유고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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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구정혜의 『하늘이 그러하였을까』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구정혜

具正徯


-1959년경북상주에서출생.호지당芝堂.부천대학사무자동화과졸업.이동도서관,족보도서관,뉴보은㈜등에서근무.장정규와결혼,슬하에남매(영화,종필)와손주(장서윤,이유빈)를두었음.

-2014년월간《모던포엠》을통해등단.복사골문학회,부천시인협회,소새동인으로활동.한문공부도꾸준히하여한국어문학회한자회부회장을역임.

-저서로시집『아무일없는날』(2015),『말하지않아도』(2019)시문집『如如·만추에핀꽃』(2021)등이있고,하동군하남마을제3회야단법석선시공모전에서대상(2019),복사골문학상(2020)수상.

-2022년와병으로타계.

-2024년에는유족의뜻에따라소새동인이주관하여유고시집『하늘이그러하였을까』발간.

목차

1부

순례 19
일손을놓고 20
봄을읽다 22
말씀1 23
말씀2 24
말씀3 25
말씀4 26
삶 27
봄비내린후 28
늦가을풍경 30
겨울산2 32
간절 33
카톡카톡 34
어떤질문 35


2부

여여직지사는법 42
여행2 44
새벽강 46
줄탁마음비우는날 48
잔나비걸상 50
한뉘 51
대목수이야기 52
수술 54
상징 55
일하는재미 56
꽃,손을내밀다 57



3부

숲 61
시밥을찾아서 62
촉1 64
촉2 66
구멍 67
얼음과자 68
꽃의상처 69
봄꽃필때 70
떠날때는말없이 71
연사흘봄비 72
산위에서 74
슬픔안에서 76
눈온아침에 77





4부

세월호 81
김천역에내리면 82
강화바다 84
귀로보다 86
그녀 88
나무2 90
꽃2 92
나팔꽃지다 93
달걸음달걸음2 96
언제일다한다니 97
마음이있기에 98
연꽃 100
이쁜도둑 101


■해설|홍영수(시인ㆍ문학평론가)103

출판사 서평

사람은각자의개성이있다.문학에서도그렇다.시에서개성은상상력방식이나표현기법,문체의표현형식,어조나어투등을통해드러난다고할수있다.그것은시인이말하고자하는바를자기만의개성을통해전달함으로써깊은인상을남길수있기때문이다.시인은의미없는언어에자기만의색깔과특출한개성으로생명력을불어넣기위해노력한다.생전에두권의시집『아무일없는날』과『말하지않아도』을출간했던구정혜시인의유고시집『하늘이그러하였을까』」의원고를읽었다.
시인은숙고한시어를통해서감성을고르고소재에상념을통한자신의삶을구상화한다.너무수사적기교에치우치면시의진정성이미진해지고문학적여운이사라진다.좋은시는조화의시편들이모양을갖출때나름시의격을높일수있다고할때,구시인의시가그렇다.투병중,무의식적으로돌아올수없는길을향해걸어가는시간의발자국소리를들었을시편들이가슴아린다.
-홍영수해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