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박정양지음

전북진안출생
2016년계간『서울문학』등단
2015년동인지『그리움의강은흐르고』공저
2019년시집『내이름을찾았다』
2024년시집『향수』
성동문인협회및청안문인협회회원

1부

이른봄 20
매화차 21
매실나무 22
거실에초록 24
거실에초록2 25
담넘어온예쁜손님 26
장마는가고 27
청계천의평화 28
경사났네 29



2부

유월항쟁 32
일제강점기초등학교입학 34
뻐꾸기와때까치 36
서울에선볼수없는것 37
삼복정오 38
핸드폰의기능 39
무엇이명품인가 40
코로나의경고 41
지하철에서생긴일 42
2024.1.1. 44
황혼의자유 45



3부

보릿고개 48
농촌가을풍경 51
보릿고개2 52
해방되던날 54
엉덩이불지핀여자 57
목마른기원 58
넘치면적이다 59



4부

배척당한삼신할머니 62
속초가는길 65
뒤바뀐세상 66
이월할머니 68
옛어느여인의사연 70
옛산중며느리들 72
입춘날 74
단풍잎의넋두리 75
가을날 76
늘어나는일회용품 77



5부

내고향섬진강발원지 80
고향의향수 83
마이산의전설 85
마이산의돌탑 86
마이산의축제 87
용담호는약수 88
김장철 89
사라진장독대 90
엄마생각 91
청보리밭 92
잃어버린장맛 93
습관처럼 94
고향을지키는여동생 96
여름철소나기 97





6부

하얀철쭉 100
나팔꽃 101
자취감춘약초들 102
깨진화분 103
친구들이사오던날 104
깻잎예찬 105
장미꽃일생이모작 106
불행한방아잎 107
호박꽃만진죄가크다 108
호박의보답 110
호박무죄 111
호박 112
가을나무 114
천일화 115



7부

첫수술받던날 118
넋두리 119
녹내장공포 120
눈앞에검은점 121
귀인을만나고 122
손녀딸전화 124
안과에가는날 125
악마의덫 126
두려움 127
각막수술 128
청록색그리워 129


■해설|김신영(시인,문학박사)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