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모래톱에 서다

샤갈, 모래톱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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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산맥 시혼시인선 46, 박산하의 『샤갈, 모래톱에 서다』.
저자

박산하

경남밀양출생
경주대학교대학원문화재학과문학석사
2013년천강문학상수상
2014년『서정과현실』신인상으로등단
시집『고니의물갈퀴를빌려쓰다』,『아무것도묻지않았다』『샤갈,모래톱에서다』(시산맥사)
시목문학동인

목차

1부어떤토르소


어느오후에널만나고싶을때 19
돌의기분 20
서랍이궁금하다 22
수평선들은바위틈에도산다 24
봄이아닌,봄의노래 26
어떤토르소 28
카톡하는앵무 30
머쓱한뒷주머니 32
투칸의부리가될거나 34
시인이라서 36
디기탈리스 38
뒷면에대하여 39



2부포구에부리는음률들


부겐베리아 43
구름이가득한커플 44
라이브로듣는비발디 46
고래가뭍으로올라간항구엔 48
달의귀환 50
돌을안고집으로오는남자 52
초록물빛을닦다 54
화분과찻잔사이 56
고래는손안에들어오고 58
납작해지는시간 60
새벽,시속240km로 62
난안녕하신가 64
비를맞다 65
포구에부리는음률들 66



3부자작나무와숲


달항아리 71
겨울팥배 72
물의각 74
반가사유상 75
물의농담 76
연은소통입니까 78
맑은소리모으다 79
무릎으로흐르는향 80
기린의첫발 82
모란 83
부들 84
자작나무와숲 86
물의모양 88




4부씨,시때론불통이


마른산수국 93
샤갈,모래톱에서면 94
돌다 96
알약이들었을까 98
씨,시 100
서랍이있는,여인 102
친절은염소한마리 104
배추흰나비 106
사과몇알 108
남포동 110
산리 112
짤쯔캄머굿 114
때론불통이 116
유리의집에비는쏟아지고 118
낮은음자리 120

에필로그
멀다 122


해설|권성훈(문학평론가,경기대교수)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