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돌아보다 (박현태 시집)

문득 뒤돌아보다 (박현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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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문득 뒤돌아보다』는 박현태 시인의 열아홉 번째 시집이다. 주변 일상의 사소한 오브제를 불러 삶을 되돌아보는 시인의 따스함이 돋보인다.
저자

박현태

시인은경북청도군이서면가금동에서태어났다.동아대학교문리대국문학과를졸업하고젊은시절광부로3년동안독일에체류하였다.귀국후‘도서출판白眉’를경영하기도했으며산본신도시에이주한이후지역문화에애정과관심을기울여왔다.현재경기도군포시산본2동수리산자락에머물며짬짬히시를쓰고있다.

목차

시인의말_가벼워지는즐거움

1부
돈나물을무치며│내이름불러보면│가을을걸으며│그날그리고그이튿날│둘이어야되는것│운수좋은날│만추에젖는비│행복을저축하다│산에오르며│바다낚시│그섬에│지는석양을보며│명상│추파(秋波)│지금은가을비오는중│아버지의황금들녘│포란의계절│사과의주인은누구인가│지나간건사라진다│가을일기│대초원│바람에씻다│춤추는그림자│움직이는숲│낙엽에게│삶은해석이아니다│빛│세상의강에서무엇을낚으려는가│빨강양철우체통│이것만이아니다│어머니의들길│손안의나이테│가을밤실비│바람부는날│시월상달에│지상에서가장먼여행│세상의섬│10월에│월광욕을하면서

2부
3월에│4월에│가을이오는길목│앉은뱅이꽃│맑은날들의일기│토지와대지│시인예찬│무심│닭발을구우며│사람의동네│시│집그리고벽│늦은가을밤│솔개바람에는솔개가없다│주례사│정물화│水石│바다에대한초월적물음│가을도시의우울│메아리의겨울나기│다행이야│허공에게│별을사랑하듯│동승(童僧)│출항│사람의웃음│그리살아보았느냐│혼자있는방│철길이보이는겨울산│나를불러주세요│꿈꾸는화분에게│별을헤는밤│자서전을쓰자│기차는어디로가는가│명상의시대│누나생각│맨끝의추억

3부
녹색의향연│우정이란무엇인가│바람불다│강강수월래│하늘이그리는그림│몸에담아오는산│사과의고향│어느여명에│내생의통한│마음의무게│건너지못하는이유│그겨울엄마의가슴은따뜻했네│무언으로말하다│황소바람부는밤│진실혹은거짓│질그리고질질질│바짓단을올리며│세상의한켠에무슨일이│사막에게│백색으로그려지는그림│사랑병앓으며│태평양을건너며│공터│시로는면구한몇수│일화(日畵)│오월의바다│강물이가는길│그산에봄이│도시의나비│새해새벽에│움직이는섬│다시사는삶│연필예찬│누룽지를씹다가│봄이오나봅니다│가자미는왜눈을치켜뜰까│머리털을자르며│천의무봉│어느비린날

4부
아버지의땅│노청│분수│겨울이말라가는풍경│쉼표│그섬에가고싶다│동복(冬服)이후│그럴수있다면│대춘부(待春賦)│피나물꽃│장미꽃피던날│초상화│천일의추억│다시,자화상│별들의천국│시린날들의추억│겨울서정두어수│그대의꿈│도시의밤길│누가주인일까요│바다의침묵을그리다│고향은묻지않더라│봄이오시나│빼빼한겨울속으로│불전을놓으며│가을비│소소한행복│우화(羽化)│가벼움의충일│서로도우미│숲과더불어│겨울경작│맛있는봄│서쪽으로자라는나무│지상에깃든춘몽│잠깨는아침│두세기를살아내며│가을랩소디│숲은낮잠도숲처럼잔다│몽고의시│추억이라는이름으로│무지개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