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지개 그림자 속을 걷다』는 멸종 3부작으로 구상된 작품의 완결편이다. 첫 번째 소설 『오아후오오』(생각의 나무. 2010년)는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사라진 ‘오아후오오’라는 꿀빨이새의 자취를 추적하는 조류학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소설 『신의 괴물』(토담미디어. 2016년)은 일제 강점기에 해수구제라는 명분으로 한반도에서 호랑이의 씨를 말리려 했던 일본인들과, 그에 동조하거나 고용된 조선인들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한 동물에게 극악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세 번째 소설은 역사상 유례없이 자행되고 있는 인간에 의한 대멸종의 비극이 결국은 우리 자신에게 창끝을 겨누고 있음을 한 원주민 소년과 두루미와의 우정을 통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세 번째 소설은 역사상 유례없이 자행되고 있는 인간에 의한 대멸종의 비극이 결국은 우리 자신에게 창끝을 겨누고 있음을 한 원주민 소년과 두루미와의 우정을 통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
무지개 그림자 속을 걷다 (김영래 장편소설 | 나는 생각한다. 내 여행의 첫 노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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