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 산골 소녀로 자라난 김남주 시인은 평범한 삶을 살다가 비교적 뒤늦은 나이에 시를 배우게 되었다. 경기도 과천에서 문학활동을 하며 몇 권의 동인지에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세종시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평생 시를 가까이 하고 마지막 삶의 친구로 여기고자 한다.
1부 주님의 음성 첫눈 앞질러 온 봄 건강하게 해주소서 생일 아픈 가슴 내 남은 시간은 천국 환송 세 식구 즐거운 하루 지난 밤 성 가족 가족을 배웅하고 도라산역에서 세월 참 빠르네 개나리 바람 벗은 나무 기다리는 사람들 나의 구세주 행복 큰아들이 왔네 이산의 아픔 봄이로구나 멋지게 살고 싶어 봄 나무들 세상 추석 명절 유월이 오면 아! 6.25 한탄강 시끄러운 세상 지는 해 희망
2부 거룩한 하루 첫째 능력의 하나님 마음에 계신 어머니 어버이주일 연꽃 장미꽃 즐거운 날 나도 봄꽃 봄이 왔네 산책 새들의 노래 세월호 사고 어머니 냄새 답답한 마음 타작을 꿈꾸며 용서하세요 관악산 등반 우리 집 맏며느리 또 봄 들어주소서 꽃이 되고 싶어라 19공탄의 교육 가신 님 계절 휴가 이웃사촌 가뭄 푸른 하늘 이사 준비 오늘은 봄날 못된 코로나19 설 큰 아들 가족 안부
3부 내 살던 과천 창세기 12장 1:2절 봄을 기다리며 간증 은혜로운 생활 동네 한 바퀴 정월 대보름 목련화 손자 길을 잃고 천당에 계신 어머니 어뢰에 맞은 천안함 독일 유학 일본에서 당한 지진 미국에서 본 뉴스 까치집 두 채 희로애락의 연속 생명의 봄 넝쿨진 개나리 주님께 바랍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뜨거운 은혜 주님 따르는 구름 용서하소서 세종시 방축천 행복한 전화 큰 아들 추수감사절 막을 수 없는 세월 알 수 없는 내일 평화 가을이 가는 길목 은평성결교회
해설 기도로 이어진 詩_글밭(시인)
주님의 음성 (김남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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