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통과 마당쇠 (한 미화원의 평범한 일상이야기)

여물통과 마당쇠 (한 미화원의 평범한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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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에세이집 『여물통과 마당쇠』는 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호상 작가의 첫 에세이집이다. 표제에 등장하는 여물통도 마당쇠도 모두 저자의 별명이다. 여물통이자 마당쇠로서의 스스로를 돌아보고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만의 인생관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무겁지 않지만 진지한 태도로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뒤늦게 깨달은 삶의 경구들을 곱씹고 있다.
저자

이호상

1953년 경북 영천에서 2% 부족한 아이로 출발해서, 주경야독으로 고등학교 졸업자격까지 취득했다. 두 딸의 부모로서 대기업에도 취업을 해보았고, 개인사업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소기업 평범한 기능공으로 직장생활을 은퇴하였다. 그 후 경비원을 거쳐 제2의 인생인 아파트 미화원으로 4년째 근무하고 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늘 뒤지는 처지였지만 세월이 흘러 현재의 직업에서 자유스러움을 누리고 있다. 어설픈 부분을 보충해가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사랑과 배려, 행복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지식과 지혜는 부족하지만, 평소에 책을 펴내고 싶던 소신을 집념으로 이끌고 여기까지 왔다. 비록 좋은 내용이 없을지라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목차

책 머리에
마음

01 갈매기의 꿈
첫사랑
자존심 싸움
미니 슈퍼
방심은 금물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운동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철없는 천사들
설날
어설픈 가장
갈매기의 꿈
IMF 때문에
IMF의 교훈
부모님 생각
애호박
군에 입대한 딸
바보 아빠
손자의 순수한 마음
주인 잃은 팔각정
태풍
가지 많은 나무
실업자
초보 경비원
보다 안전한 사회
천 원짜리 김밥
고향 나들이
인생길
작은 꿈
가족의 소중함
나의 인생길
행복한 바보

02 재활용더미에서 발견한 보석
외곽 미화원으로 입사
미화원 실습
위기의 마당쇠
낙엽
겨울 준비 작업
재활용품
카톡 이야기
종교 이야기
인연
행복차
눈 내리던 날
모범사원상
작은 배려를 배우다
점심 식사
설 연휴
시골 밥상
자연 사랑
살아난 양키캔들
가족 외출
봄꽃
꽃길
천연기념물
못하는 것일수록 가까이
용기
탁구
자연과의 대화
질투
무지개
여름휴가
호기심
선생 같은 짝꿍
보배 같은 짝꿍
들꽃 같은 짝꿍
짝꿍 할매
마지막 직업, 미화원
마당쇠 마음
짝꿍
가족사랑

글을 마치며
남은 인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