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세균전을 실시한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저자 리샤오팡은 수년을 걸쳐 저장, 장시, 후난 3성에서 일본군 세균전에서의 피해자를 찾아다녔다. 그는 저장성 항저우, 진화, 취저우, 리수이, 장시 상요, 후난 창더 등지에서 탄저, 비저, 콜레라, 페스트 세균 피해 생존자 수백 명을 차례로 방문했다. 콜레라와 페스트 등 세균 피해 생존자 80여 명의 처참한 사연을 상세히 기록한 이 책은 논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로 중국에서 세균무기를 대규모로 사용한 일본군의 죄악을 규탄한다.

일본의 세균전과 중국 피해 생존자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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