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러 왔어요 (양장본 Hardcover)

책 보러 왔어요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재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
숲속 작은 도서관에 찾아온 동물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도서관과 책의 의미를 알게 하고 아이들 스스로 책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나아가 사람과 동물이 숲속이라는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화합의 공동체를 구현해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선정 및 수상내역
2022 초등북스타트 선정
책씨앗 추천도서(2022.2)
저자

송승태

『아동문예』문학상에동시가당선되고,『착각의시학』신인문학상에시당선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습니다.그동안펴낸책으로포토시집『푸념끝에희망』,엮은책『별난세상별난이야기』,동인집『꽃들도하늘을날고싶다』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책이친근해지고더욱재미있어지는그림책!
메뚜기와오리와토끼와사슴과멧돼지와함께읽는책!

『책보러왔어요』는동시인으로활동하고있는송승태작가가글을쓰고,화가인윤정그림작가가그림을그린그림책이다.미취학아동과초등학교에갓입학한어린이들에게책읽기의재미를일깨우고자기획하였다.숲속작은도서관에찾아온동물들의사연을들으면서도서관과책의의미를알게하고아이들스스로책에관심을갖도록유도하고자하였다.
아무도찾지않는숲속작은도서관.봄이도관장인털보아저씨도심심하기만했다.그런어느날갑자기누군가찾아와문을똑똑똑두드린다.처음으로손님이온것이다.
“책보러왔어요.”라고외치는손님.그러나찾아온것은메뚜기와방아깨비와사마귀,무당벌레였다.이윽고도서관에는동물친구들이하나둘찾아오기시작한다.참새와박새,청둥오리,거위,개구리,다람쥐,토끼,사슴,노루등모두들저마다의사연을갖고찾아와책을보게해달라고한다.마침내는멧돼지까지쿵쿵거리며찾아온다.
결국털보아저씨는동물친구들을받아들이게된다.그런데숲속도서관에서동물들이모여책을읽는다는소문이나자마을에사는아이들도호기심에하나둘도서관을찾아오기시작한다.결국적막하고심심하기만했던숲속도서관은아이들과동물들로시끌벅적한손님많은도서관이된것이다.

이러한스토리가그림스타일을통해더욱강하게강조되고있다는점도주목할만하다.처음에는단색의연필화가건조하고무료함을상징한다면모두가함께어우러진후반부에서는배경이컬러로변하게된다.이러한채색의변화과정을통해스토리가지니고있는상징적의미를더욱선명하게드러내도록구성한것이다.

이그림책은사람과동물이숲속이라는자연속에서함께어우러져살아가는화합의공동체를구현해보여준다.게다가책을매개로이들이함께모였다는점에서소외되고단절된관계로표상되는디지털미디어시대에책이지니고있는정서적안정감과소통과화합이라는상징적의미를일깨워주는그림책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