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커졌다 - 시 읽는 어린이 137 (양장)

하늘이 커졌다 - 시 읽는 어린이 13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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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조윤주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58편의 작품들을 어린 독자들이 주제별로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4부로 나누어 실었다. 1부에서는 자연물과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가족, 코로나,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3부에서는 요즘 현실에 대한 비판과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달라진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4부에서는 우리 주변의 사물과 함께하는 놀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인이 “동시는 언제나 아이들의 시간과 함께 합니다.”라고 하였듯이 요즘 시대 어린이들의 기쁨과 고통까지 모두 세심히 들여다보고 풀어낸 동시들이다.
초등 교과 연계
저자

조윤주

경남하동에서태어나자랐습니다.2009년『부산일보』신춘문예에동시「일기장」이당선되어작품활동을시작했습니다.부산문화재단창작지원금을두차례받았습니다.2015년동시집『시간을담는병』을펴냈습니다.2018년동화「새를품은허수아비」로한새문학상을수상했고현재명장도서관디딤돌,오른발왼발작은도서관에서책읽기,그림책읽기를함께하고한국아동문학인협회,부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해파랑동요문학회원으로활동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