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윤주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58편의 작품들을 어린 독자들이 주제별로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4부로 나누어 실었다. 1부에서는 자연물과 계절에 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가족, 코로나,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3부에서는 요즘 현실에 대한 비판과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달라진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4부에서는 우리 주변의 사물과 함께하는 놀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인이 “동시는 언제나 아이들의 시간과 함께 합니다.”라고 하였듯이 요즘 시대 어린이들의 기쁨과 고통까지 모두 세심히 들여다보고 풀어낸 동시들이다.
★초등 교과 연계★
하늘이 커졌다 - 시 읽는 어린이 137 (양장)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