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것들 - 시 읽는 어린이 139

숨어 있는 것들 - 시 읽는 어린이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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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김옥애 동시는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다. 생활의 매순간마다 술술 흘러나오는 콧노래처럼 생동감이 있고 부드럽고 따뜻해서 쉽게 공감이 된다. 일부러 꾸미지 않은 담백한 서정을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는 건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자연이나 일상 속에서 흔히 보거나 겪는 일들을 잔잔한 어조로 이야기할 뿐인데,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삶을 관통하는 시인의 깊은 성찰을 느끼게 된다. 이는 시인의 진솔하고도 깊은 마음이 시 속에서 무르익었다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이 동시집에 실려 있는 작품들은 어느 것 하나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편편마다 깊은 시적 감동을 느끼게 한다.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_1. 시를 즐겨요 / 2학기 국어_1. 장면을 떠올리며
3학년 1학기 국어_10. 문학의 향기 / 3학년 2학기 국어_4. 감상을 나타내요
4학년 1학기 국어_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4학년 2학기 국어_9. 감동을 나누며 읽어요
5학년 1학기 국어_2. 작품을 감상해요
6학년 1학기 국어_1. 비유하는 표현
저자

김옥애

전남강진읍에서태어나1975년전남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과1979년서울신문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었습니다.작품으로『들고양이노이』『별이된도깨비누나』『그래도넌보물이야』『봉놋방손님의선물』『흰민들레소식』『일년에한번은』등이있으며,제7회여성주간노랫말공모최우수작당선,한국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송순문학상대상,방정환문학상등을받았습니다.지금은강진군대구면중저바닷가에있는오두막문학관과광주를오고가면서작품을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