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들의 자존감을 일깨워 주는 동화집.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를 환상적 모티프를 활용하거나 의인화를 통해 은유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대체로 현실에서 기를 펴지 못하거나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지 못해 주눅이 든 인물을 내세워 긍정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혀 교훈적이지 않고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재현해내고 있어 한층 공감을 주는 동화집이다.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면서 세심하게 위로해 준다.
마법의 뻥뻥 사탕 - 청개구리문고 4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