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구옥순 시인의 여섯 번째 동시집. 밝고 따뜻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노래한 57편의 따뜻한 동시를 모았다. 힘들고 아픈 일이 있어도 참고 감싸안으면 곧 멋진 일이 기다린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넌지시 건네는 작품들이 많다. 이는 모성애 가득한 눈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를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에 있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시인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무지개 윙크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