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 시읽는 어린이 159 (양장)

어제보다 오늘 - 시읽는 어린이 159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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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원호

저자;노원호
경북청도에서태어나대구교육대학과한국외국어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를졸업했다.매일신문신춘문예(1974년)와조선일보신춘문예(1975년)동시당선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새싹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이주홍아동문학상,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방정환문학상,대한민국동요대상,소천아동문학상,한국작가수헌문학상,김영일아동문학상,조연현문학상등을수상했다.초등학교<국어>교과서에동시「놀이터」,「바다에피는꽃」,「바람과풀꽃」,「어느날오후」,「눈치챈바람」과중학교국어교과서에「겨울문턱」이실렸으며,현재초등학교6-1<국어>교과서에「행복한일」과중학교도덕교과서에「바람과풀꽃」이실려있다.동시집으로는『바다를담은일기장』,『아이가그린가을』,『꼬무락꼬무락』,『e메일이콩닥콩닥』,『공룡이되고싶은날』,『하늘에말걸기』,『작은행복』,『노원호동시선집』등여러권이있다.신흥대학문예창작학과에서오랫동안아동문학을강의했으며,한국동시문학회회장과사단법인새싹회이사장을역임했다.

그림:백주현
그래픽디자이너로일하다가그림책에관심이생기면서SI그림책학교에서공부하고일러스트레이터(엔드앤.메이)로활동중입니다.그린책으로는『비밀씨앗』,『꽃잎의생각』,『고래가온다』등이있습니다.보는이에게따뜻함과평온함을주는그림을그리려고합니다.

목차

시인의말4


1부미안하다

마음따뜻한별12
미안하다13
가시14
잠깐만16
칭찬17
어쩌면좋아18
빈자리20
손잡이21
낯선골목길22
들길을걷는데24
그늘26
가을엔27
우연히별이되고보니28
맑은날30

2부길을간다

세수를하며34
눈길을걸으면35
환하다36
혼자있으면38
어쩌다혼자가되었지40
가을날들길에서42
어쩌면44
행복45
길을간다46
갇혀있는날48
우두커니49
꽃비를맞으며50
토성길을걸으며52
풀냄새54
콩콩56
그럴줄알았지57

3부어제보다오늘

강아지풀60
겨울강물61
길에서만난고양이62
돌계단64
가까스로65
봄을기다리는나무166
할말이있다면서68
달맞이꽃69
들꽃70
솎아내기72
겨울로가는길73
겨울들판에서74
흔들리고있을때76
호숫가에앉아서77
어제보다오늘78

4부내가가는길

빈집82
기다림83
우연히84
설거지86
생명의땅습지가사라진대요88
봄을기다리는나무290
느리면어때92
희망93
오늘하루는94
참,이상한날이네96
모퉁이97
내가가는길98
문자100
웃음꽃102

재미있는동시이야기
어느햇살좋은날의산책길_조태봉104

출판사 서평

시인의말

시를읽으면
지금까지경험해보지못했던
다른세상이보입니다.
내가몰랐던것
내가미처깨닫지못한생각들이
가슴한쪽으로
솔솔기어올라오고있습니다.
이동시집에는
생각하며읽어야하는시들이담겨있습니다.
여러분도이동시집을읽고
마음과생각을아름답게가꾸었으면좋겠습니다.
시가있어참행복한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