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운천, 어떤 사람인가
불도저, 탱크, 무데뽀, 찐드기……
정운천을 아는 정부 담당자나 언론에서 그에게 붙여준 별명들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새만금 개발과 농촌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이미지가 더 굳어졌다. 전북 발전, 농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면 끈질기게 밀어붙였고, 지금도 밀어붙이고 있다.
그는 만족을 모르는 욕심쟁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우직하게 싸우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일신의 안락보다는 공동체를, 정쟁보다는 민생을, 지역주의보다는 통합을,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을 선택해온, 우리 시대의 바보다.
한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만일 일신의 안락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면 대학 졸업 후 땅끝마을로 가지 않았을 것이고, 5년 5개월을 비닐하우스에서 살지 못했을 것이며, 25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았을 것이고, 위험을 무릅쓰고 광화문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며, 낙선할 것이 뻔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기 잘못도 아닌 일에 함거에 들어가 도민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그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불도저, 탱크, 무데뽀, 찐드기……
정운천을 아는 정부 담당자나 언론에서 그에게 붙여준 별명들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새만금 개발과 농촌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이미지가 더 굳어졌다. 전북 발전, 농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면 끈질기게 밀어붙였고, 지금도 밀어붙이고 있다.
그는 만족을 모르는 욕심쟁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바보스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우직하게 싸우며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일신의 안락보다는 공동체를, 정쟁보다는 민생을, 지역주의보다는 통합을,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을 선택해온, 우리 시대의 바보다.
한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만일 일신의 안락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면 대학 졸업 후 땅끝마을로 가지 않았을 것이고, 5년 5개월을 비닐하우스에서 살지 못했을 것이며, 25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았을 것이고, 위험을 무릅쓰고 광화문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며, 낙선할 것이 뻔한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기 잘못도 아닌 일에 함거에 들어가 도민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그를 응원할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벽을 넘어서 (바보 정운천,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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