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워했던 나의 두 번째 엄마

안녕 미워했던 나의 두 번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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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언젠가 다가올 이별이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현재의 시공간.

누구나 이별을 언제 겪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언제일지 모르는 그 순간을 그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언젠가 다가올 상실 후의 시간들이 너무 큰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금 함께하는 순간들이 그 시간을 버텨낼 수 있는 기억이 되어주길 바라며, 현재의 시간과 그 공간을 마주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이야기.

여러분에게도 다가올 그 순간이 후회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