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국립중앙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특별 해설판!
2023년 6월 2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이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책으로 만난다. 전시 작품과 해설은 물론 작품이 담고 있는 미술사적 맥락까지 짚어낸다.
★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 질문은 시작되고, 책을 펴는 순간 나만의 전시가 열린다
걸작을 앞에 두고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면, 작품과 화가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전시를 보는 것만으로는 100% 채워지지 않는 궁금증을 가진 당신.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책!
알면 더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더 깊이 볼 수 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작품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작품 안팎의 시대적 흐름을 함께 짚어준다. 걸작이 왜 걸작으로 불리는지, 미술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고 나면 작품 너머 시대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관객뿐만 아니라 서양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픈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 거장을 만나는 시간, 최고에게 듣는다
티치아노, 카라바조, 터너, 마네… 서양미술사를 이끌어온 거장들!
거장을 만나는 시간, 우리 시대 최고의 미술 멘토 양정무 교수에게 듣는다.
양정무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1TV 〈예썰의 전당〉 등에 출연해 방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수많은 대중을 미술사의 세계로 인도했다. 특히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저자는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국내 개최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를 고향 땅에서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잘 대접해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내보였다. 이번 책을 통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 소장품의 가치를 충분히 알리는 것, 그것이 내셔널 갤러리를 통해 미술에 눈뜨게 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이자, 미술사학자로서의 역할이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내공을 특별판으로!
양정무 교수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7』로 서양미술사의 기원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대장정을 이어왔다. 30만 독자가 선택하며 미술사 붐을 일으킨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이제 미술과 인문을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로 우뚝 섰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첫 특별판으로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선택한 양정무 교수는 이 책에 기존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장점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쉽고 친근한 입담으로 풀어주는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는 물론, 친절한 도해와 핵심을 짚어주는 필기 노트까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전시 특별 해설판임을 감안해 더 크고 넓은 판형에 작품을 시원하게 배치했다. 책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전시와 같아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를 걷는 느낌마저 든다.
★ 도전과 반전, 경쟁이 있는 뜨겁고 소란스러운 미술관!
서양미술사의 걸작을 모았다고 해서 고요하고 엄숙한 미술관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양정무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이번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전시작이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이정표였음을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장르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탄생했고 어떤 사조가 경쟁했으며 각 작품에는 어떤 반전이 있는지, 미술과 미술, 미술과 시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고요한 작품 이면에 드리운 미술사의 변곡점을 짚어나가다 보면 서양미술사의 핵심 지점들을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요약
2016년에 1, 2권을 출간하며 첫선을 보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미술을 다룬 교양서로는 유례없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고,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는 저자인 양정무 교수를 ‘올해의 저자’로 선정했다. 독자들의 계속된 관심과 호응 속에서 고대와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미술까지 본격적으로 다룬 7권까지 발간됐다.
이번 책은 ‘난처한 미술 이야기’ 최초의 특별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개최에 발맞춰 출간됐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 소장품 중 52점이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에서는 내셔널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르네상스 미술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사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10장으로 나눠 살펴본다.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서양미술사의 맥락과 논쟁점들을 입체적으로 파고들다 보면 결국 개개의 작품에 담긴 도전과 변화가 보이고 미술사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끊임없는 경쟁과 도전, 논쟁과 반전이 서양미술사를 한층 폭넓게 개척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2023년 6월 2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이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책으로 만난다. 전시 작품과 해설은 물론 작품이 담고 있는 미술사적 맥락까지 짚어낸다.
★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 질문은 시작되고, 책을 펴는 순간 나만의 전시가 열린다
걸작을 앞에 두고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면, 작품과 화가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전시를 보는 것만으로는 100% 채워지지 않는 궁금증을 가진 당신.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책!
알면 더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더 깊이 볼 수 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작품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작품 안팎의 시대적 흐름을 함께 짚어준다. 걸작이 왜 걸작으로 불리는지, 미술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고 나면 작품 너머 시대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관객뿐만 아니라 서양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픈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 거장을 만나는 시간, 최고에게 듣는다
티치아노, 카라바조, 터너, 마네… 서양미술사를 이끌어온 거장들!
거장을 만나는 시간, 우리 시대 최고의 미술 멘토 양정무 교수에게 듣는다.
양정무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1TV 〈예썰의 전당〉 등에 출연해 방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수많은 대중을 미술사의 세계로 인도했다. 특히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저자는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국내 개최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를 고향 땅에서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잘 대접해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내보였다. 이번 책을 통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 소장품의 가치를 충분히 알리는 것, 그것이 내셔널 갤러리를 통해 미술에 눈뜨게 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이자, 미술사학자로서의 역할이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내공을 특별판으로!
양정무 교수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7』로 서양미술사의 기원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대장정을 이어왔다. 30만 독자가 선택하며 미술사 붐을 일으킨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이제 미술과 인문을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로 우뚝 섰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첫 특별판으로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선택한 양정무 교수는 이 책에 기존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장점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쉽고 친근한 입담으로 풀어주는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는 물론, 친절한 도해와 핵심을 짚어주는 필기 노트까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전시 특별 해설판임을 감안해 더 크고 넓은 판형에 작품을 시원하게 배치했다. 책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전시와 같아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를 걷는 느낌마저 든다.
★ 도전과 반전, 경쟁이 있는 뜨겁고 소란스러운 미술관!
서양미술사의 걸작을 모았다고 해서 고요하고 엄숙한 미술관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양정무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이번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전시작이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이정표였음을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장르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탄생했고 어떤 사조가 경쟁했으며 각 작품에는 어떤 반전이 있는지, 미술과 미술, 미술과 시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고요한 작품 이면에 드리운 미술사의 변곡점을 짚어나가다 보면 서양미술사의 핵심 지점들을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요약
2016년에 1, 2권을 출간하며 첫선을 보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미술을 다룬 교양서로는 유례없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고,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는 저자인 양정무 교수를 ‘올해의 저자’로 선정했다. 독자들의 계속된 관심과 호응 속에서 고대와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미술까지 본격적으로 다룬 7권까지 발간됐다.
이번 책은 ‘난처한 미술 이야기’ 최초의 특별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개최에 발맞춰 출간됐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 소장품 중 52점이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에서는 내셔널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르네상스 미술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사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10장으로 나눠 살펴본다.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서양미술사의 맥락과 논쟁점들을 입체적으로 파고들다 보면 결국 개개의 작품에 담긴 도전과 변화가 보이고 미술사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끊임없는 경쟁과 도전, 논쟁과 반전이 서양미술사를 한층 폭넓게 개척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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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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