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 이야기 :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난처한 미술 이야기 :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8.09
Description
★ 국립중앙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특별 해설판!
2023년 6월 2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이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책으로 만난다. 전시 작품과 해설은 물론 작품이 담고 있는 미술사적 맥락까지 짚어낸다.

★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 질문은 시작되고, 책을 펴는 순간 나만의 전시가 열린다
걸작을 앞에 두고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유명하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다면, 작품과 화가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전시를 보는 것만으로는 100% 채워지지 않는 궁금증을 가진 당신.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책!
알면 더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더 깊이 볼 수 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작품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작품 안팎의 시대적 흐름을 함께 짚어준다. 걸작이 왜 걸작으로 불리는지, 미술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고 나면 작품 너머 시대를 읽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관객뿐만 아니라 서양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픈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 거장을 만나는 시간, 최고에게 듣는다
티치아노, 카라바조, 터너, 마네… 서양미술사를 이끌어온 거장들!
거장을 만나는 시간, 우리 시대 최고의 미술 멘토 양정무 교수에게 듣는다.
양정무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1TV 〈예썰의 전당〉 등에 출연해 방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수많은 대중을 미술사의 세계로 인도했다. 특히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저자는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국내 개최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를 고향 땅에서 만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잘 대접해 보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내보였다. 이번 책을 통해 영국 내셔널 갤러리 소장품의 가치를 충분히 알리는 것, 그것이 내셔널 갤러리를 통해 미술에 눈뜨게 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이자, 미술사학자로서의 역할이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 30만 독자가 선택한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내공을 특별판으로!
양정무 교수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7』로 서양미술사의 기원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대장정을 이어왔다. 30만 독자가 선택하며 미술사 붐을 일으킨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이제 미술과 인문을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로 우뚝 섰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첫 특별판으로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을 선택한 양정무 교수는 이 책에 기존 ‘난처한 미술 이야기’의 장점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쉽고 친근한 입담으로 풀어주는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는 물론, 친절한 도해와 핵심을 짚어주는 필기 노트까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전시 특별 해설판임을 감안해 더 크고 넓은 판형에 작품을 시원하게 배치했다. 책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전시와 같아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를 걷는 느낌마저 든다.

★ 도전과 반전, 경쟁이 있는 뜨겁고 소란스러운 미술관!
서양미술사의 걸작을 모았다고 해서 고요하고 엄숙한 미술관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양정무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이번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의 전시작이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이정표였음을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장르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바탕으로 탄생했고 어떤 사조가 경쟁했으며 각 작품에는 어떤 반전이 있는지, 미술과 미술, 미술과 시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고요한 작품 이면에 드리운 미술사의 변곡점을 짚어나가다 보면 서양미술사의 핵심 지점들을 한 권으로 개괄할 수 있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요약
2016년에 1, 2권을 출간하며 첫선을 보인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이하 ‘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는 미술을 다룬 교양서로는 유례없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동아일보, 문화일보는 이 책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고, 경향신문과 조선일보는 저자인 양정무 교수를 ‘올해의 저자’로 선정했다. 독자들의 계속된 관심과 호응 속에서 고대와 중세 미술을 거쳐 르네상스 미술까지 본격적으로 다룬 7권까지 발간됐다.
이번 책은 ‘난처한 미술 이야기’ 최초의 특별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개최에 발맞춰 출간됐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는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 소장품 중 52점이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번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에서는 내셔널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르네상스 미술부터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사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을 10장으로 나눠 살펴본다.
각각의 작품들이 품고 있는 서양미술사의 맥락과 논쟁점들을 입체적으로 파고들다 보면 결국 개개의 작품에 담긴 도전과 변화가 보이고 미술사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끊임없는 경쟁과 도전, 논쟁과 반전이 서양미술사를 한층 폭넓게 개척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미술원교수.어린시절,다락방에서발견한백과사전의삽화에마음을빼앗긴후미술을운명이라믿게됐다.유학시절도서관보다박물관에서더많은시간을보내면서미술관,박물관가이드를가장재미있게하는학생으로유명세를탔다.다양한학문의경계를넘나들며미술사를풀어내는데일가견이있어서지금도여러단체와기관에서강의요청이끊이지않는인기강사다.

서울대학교고고미술사학과...

목차

시리즈를시작하며
『내셔널갤러리특별판』에부쳐

01내셔널갤러리의탄생,미술은누구의것인가?
02카라바조,유혹하는그림들
03베케라르,풍요와탐식의세계
04안토니반다이크,권력은어떻게연출되는가?
05터너,거장의어깨에올라서다
06존컨스터블,순수의시대
07마네,카페의모던라이프
08안토넬로,유화는디테일에산다
09티치아노,전설이된화가
10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거장을만나는시간,최고에게듣는다
티치아노,카라바조,터너,마네…서양미술사를이끌어온거장들!
거장을만나는시간,우리시대최고의미술멘토양정무교수에게듣는다.

양정무교수는JTBC〈차이나는클라스〉,KBS1TV〈예썰의전당〉등에출연해방대한지식과친절한설명으로수많은대중을미술사의세계로인도했다.특히영국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미술사를전공한저자는〈내셔널갤러리명화전〉의국내개최소식을듣고“오랜친구를고향땅에서만나는듯한기분이들어잘대접해보내야겠다는마음이들었다”고회상할정도로깊은애정을내보였다.이번책을통해영국내셔널갤러리소장품의가치를충분히알리는것,그것이내셔널갤러리를통해미술에눈뜨게된자신이할수있는최고의예우이자,미술사학자로서의역할이라며이책을집필했다.

30만독자가선택한‘난처한미술이야기’의내공을특별판으로!

양정무교수는『난생처음한번공부하는미술이야기1∼7』로서양미술사의기원부터르네상스시대까지대장정을이어왔다.30만독자가선택하며미술사붐을일으킨『난생처음한번공부하는미술이야기』(이하‘난처한미술이야기’)시리즈는이제미술과인문을아우르는하나의브랜드로우뚝섰다.‘난처한미술이야기’의첫특별판으로〈내셔널갤러리명화전〉을선택한양정무교수는이책에기존‘난처한미술이야기’의장점과노하우를고스란히담았다.쉽고친근한입담으로풀어주는폭넓고깊이있는정보는물론,친절한도해와핵심을짚어주는필기노트까지기존시리즈의장점을그대로살렸다.전시특별해설판임을감안해더크고넓은판형에작품을시원하게배치했다.책그자체가또하나의전시와같아서,책을읽다보면어느새저자와함께런던의내셔널갤러리를걷는느낌마저든다.

도전과반전,경쟁이있는뜨겁고소란스러운미술관!

서양미술사의걸작을모았다고해서고요하고엄숙한미술관을생각한다면오산이다.양정무교수의깊이있는해설을따라가다보면이번〈내셔널갤러리명화전〉의전시작이서양미술사의중요한이정표였음을파악할수있다.어떤장르가새로운시대적요구를바탕으로탄생했고어떤사조가경쟁했으며각작품에는어떤반전이있는지,미술과미술,미술과시대의관계를입체적으로살펴볼수있다.고요한작품이면에드리운미술사의변곡점을짚어나가다보면서양미술사의핵심지점들을한권으로개괄할수있다.

난생처음한번공부하는미술이야기
내셔널갤러리특별판

요약

2016년에1,2권을출간하며첫선을보인‘난생처음한번공부하는미술이야기’(이하‘난처한미술이야기’)시리즈는미술을다룬교양서로는유례없이큰이슈를불러일으켰다.동아일보,문화일보는이책을‘올해의책’으로선정했고,경향신문과조선일보는저자인양정무교수를‘올해의저자’로선정했다.독자들의계속된관심과호응속에서고대와중세미술을거쳐르네상스미술까지본격적으로다룬7권까지발간됐다.
이번책은‘난처한미술이야기’최초의특별판으로,국립중앙박물관의〈거장의시선,사람을향하다:영국내셔널갤러리명화전〉개최에발맞춰출간됐다.영국내셔널갤러리는서양미술사의흐름을한눈에볼수있는방대한컬렉션을자랑한다.이소장품중52점이최초로국립중앙박물관특별전을위해한국땅을밟았다.
이번『내셔널갤러리특별판』에서는내셔널갤러리의탄생배경과르네상스미술부터인상주의까지서양미술사의거장들이남긴작품을10장으로나눠살펴본다.
각각의작품들이품고있는서양미술사의맥락과논쟁점들을입체적으로파고들다보면결국개개의작품에담긴도전과변화가보이고미술사전반의흐름을파악할수있다.이를통해끊임없는경쟁과도전,논쟁과반전이서양미술사를한층폭넓게개척했음을발견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