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교육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 (플랫폼·데이터·AI가 다시 쓰는 미래교육의 설계도)

AI 시대, 교육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 (플랫폼·데이터·AI가 다시 쓰는 미래교육의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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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I가 교육의 토대를 바꿨다. 이제 학교와 교육 생태계가 바뀌어야 한다.”
“AI가 써준 답, 아이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일까?

저녁 식탁 위에 노트북이 열려 있다. 아이는 독후감 숙제를 다 했다며 웃는다. 화면 한쪽에는 책 제목이, 다른 한쪽에는 AI 대화창이 떠 있다. 문장은 매끄럽고 맞춤법도 정확하다. 부모는 문득 스스로 묻게 된다. “내 아이는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걸까?” AI가 아이의 생각을 대신하는 것인지, 아니면 생각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점점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AI 시대, 교육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는 이 장면에서 출발해 교육 시스템 전체를 바라본다.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지식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소비되는 방식, 곧 교육의 ‘토대’를 바꾸고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과 평가, 학교 제도라는 ‘상부구조’는 여전히 산업사회의 낡은 주입식 교육에 머물러 있다.

책이 경고하는 위험은 두 가지다. 하나는 AI가 답을 대신할수록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약해지는 ‘인지 외주화’와 ‘가짜 숙달감’의 문제다.
다른 하나는 플랫폼과 AI를 글로벌 빅테크에 의존할수록 교육정책과 문화적 가치까지 흔들릴 수 있는 ‘교육 주권’의 문제다.
저자는 AI를 ‘정답 제공자’가 아니라 ‘사고 촉진자’로 활용하고, ① 공공 디지털 인프라 ②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 ③ 민간 혁신 생태계 ④ 증거 기반 안전장치의 네 축으로 한국형 미래교육 모델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AI 시대 교육의 핵심은 기술 도입이 아니라 생태계 설계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어야 한다.”
저자

노중일

노중일은방송기자와정무직공무원을거쳐에듀테크기업경영자로일했던교육자이다.
AI기반학습플랫폼개발과해외교육사업을이끌었으며,그가총괄한‘AllviA’는TIME·Statista의‘TheWorld’sTopEdTechCompaniesof2026’에서세계21위에올랐으며,
한국어교육플랫폼‘MasterK’는2024년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받았다.
정치학·언론학·경영학석사를취득했고기술경영학박사과정을수료했으며,AI융합공학박사와경영학박사(DBA)를취득했다.현재대학원에서‘디지털혁신과미래교육’을강의한다..

목차

1부.왜교육은더이상예전방식으로버틸수없는가
1장AI는교육의도구가아니라토대다
2장지식은빨리낡고,학습민첩성이경쟁력이된다
3장코로나19는교육의미래를앞당긴자연실험이었다
4장AI시대의인재는무엇이다른가
2부.미래교육은플랫폼·데이터·AI위에서작동한다
5장플랫폼은새로운학교인프라다
6장데이터는보이지않던학습을보이게한다
7장AI교육은기대에서증명의단계로이동했다
8장교육용AI를제대로구분해야한다
3부.학교와교사는어떻게달라져야하는가
9장기술만으로교육혁신은이뤄지지않는다
10장교사는사라지지않는다.더중요해진다
11장수업은설명이아니라사고를설계하는일이다
12장평가는정답이아니라사고과정을봐야한다
4부.미래교육의위험과교육주권
13장AI는사고를돕는가,대신하는가
14장AI는격차를줄일수도,키울수도있다
15장학생데이터는누구의것인가
16장플랫폼을잃으면교육주권도잃는다
5부.한국교육은어떤길을선택해야하는가
17장세계는미래교육을어떻게준비하고있는가
18장한국EdTech정책의뼈아픈교훈
19장한국형미래교육모델은무엇이어야하는가
20장AI시대에도인간교육이중심이다
에필로그.혼돈의AI시대,교육의기준을다시세워야한다
부록6종연구부록2편,부모·교사·학교·정책당국을위한AI교육·플랫폼·AX체크리스트

출판사 서평

이책이던지는네가지질문
1.플랫폼을빅테크에내주고교육주권을지킬수있는가
미래의‘교육주권’의범위는교육과정이나정책을뛰어넘는다.플랫폼·데이터·AI·콘텐츠의운영원칙,알고리즘의추천과평가기준을누가결정하고운영하는지까지포함된다.책은이네요소를하나로연결된‘교육주권체계’로바라본다.해외빅테크교육플랫폼에과도하게의존할경우,점차학생들의데이터와이를기반으로한지도와평가,AI고도화가어렵게되고,결국교육주권을지키기어렵게된다.
2.학생의‘가짜학습’어떻게예방할수있는가
학생이질문하고추론하기전에AI가답을완성하면비판적사고와문제해결력,메타인지가충분히형성되지않을수있다.결과물은그럴듯하지만이유를설명하지못하는‘가짜숙달감’이생긴다.저자는학생들의질문·답변초안과수정본·프롬프트·검증과정·자기언어로설명하는능력까지평가해야한다고제안한다.
3.‘미래교육생태계’를어떻게설계할것인가
미래교육은개별교사나학교의노력만으로완성되지않는다.국가는표준·상호운용성·데이터권리·안전기준을만들고,민간은그위에서다양한서비스를개발해야한다.학교와교사는효과를검증해선택하며,정책은파일럿과현장피드백을거쳐단계적으로확산해야한다.
4.K-EdTech는또하나의한류를만들어낼수있는가
K-EdTech의갈길은기술판매를넘어교육용AI와콘텐츠,교원연수,데이터거버넌스를엮어‘미래교육생태계구축경험’자체를해외에수출하는것이다.현지언어와문화,교육목표를존중하고,현지파트너의역할을인정할때K-EdTech는세계교육격차를줄이는‘선한영향력(GlobalGoodPower)’으로교육한류를만들어낼수있다.

이책은누구에게필요한가
1.학부모:아이가AI에게어떻게질문하고배우며사고를확장할지기준이필요한학부모2.교사와학교:설명중심수업에서사고를설계하는수업으로전환하고,과정중심평가를고민하는학교현장3.정책담당자:교육주권·데이터/공공인프라정책·민간혁신을함께설계하는공직자4.EdTech리더:기술의교육적효과와안전,글로벌상생모델을고민하는기업〈/ol〉〈figureclass="table"〉부모·교사·학교·정책당국이바로활용할수있는
AI교육체크리스트4종과연구부록2편을함께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