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 버선코 (안정순 시집)

각시 버선코 (안정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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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안정순 시인은 보기 드문 실력파 시인이다. 2015 한 줄 시 짓기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7 순우리말 글짓기 전국공모전에서도 대상을 받아 각 언론사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동료 시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에 대상인 시인이다. 지역의 백일장이나 몇십 명 응모하는 곳이 아닌 전국의 수백 명이 참여하는 대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기라성 같은 전국의 문인 중에는 문학박사, 국문학 교수, 교사, 평생을 시만 써온 수많은 시인과 겨루어 두 번이나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운만 가지고는 안될 일이다. 진정 그만한 실력이 없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 안정순 시인을 표현할 때 구태여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묘사할 필요가 없는 순수시인이다.
저자

안정순

저자안정순
충남부여거주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회원
대한문인협회대전충청지회총무국장

◈수상
2013년대한문학세계시부문신인문학상
2014년순우리말글짓기전국시인대회은상
올해의시인상
2014~2017명인명시특선시인선4회선정
2015년한줄시공모전대상
2016년향토문학상
2017년순우리말글짓기전국시인대회대상
한국문학발전상
2018년이달의시인선정
특별초대시‘자연에걸리다’다수선정
동인지:‘삶이담긴뜨락’

목차

★1부자연에순응하며
봄의길목에바람이인다
봄을훔치다
왕릉의정유년봄맞이
겨울과봄사이
바람의언덕
오솔길
왕매미
빗소리에잠이깨어
여름길목
허수아비의하루
몽환
여름은그렇게가는구나!
첫서리오던날
엇갈린운명
길잃은잎새하나
가을밤음악회
가을나그네
중년의가을
가을앓이
억새의향연
길잃은나그네
애가타다
눈속에핀제비꽃
마른풀꽃
하얀이방인
홀씨
즈려밟고
마지막잎새
바람꽃

★2부향수에젖어
여물
내얼이서린곳(고향)
빈지게
삽작을나서면
내고향누룩골
여명이밝을무렵
굴뚝연기
함박눈
자리끼
장마
섶다리
물레
향수에젖어
등태
까치밥
겨울밤
수침동팽나무
아버지의하얀고무신
새벽풍경
자연에순응하며
왕릉앞벚나무
산비탈밤나무
고주배기
진눈깨비
눈물이난다
각시버선코
아버지의무덤
당골정자나무
망개떡

★3부삶,그리움
통증
유월밤의궁남지
비비린내
태공을낚다
왕릉소나무
들고난자리
춤추는언어
이별
낙엽의회고
왕대추한알
세월이가면
아름다운배려
빗속을거닐며
꽁초
검버섯
삶의의미
그만큼의거리에서
내가있음에
깨타작
사랑이여!
그리움되어
신발두짝
봉주르여름밤
지금의내가있기에
삶은기다리는것
메주의탄생
처음그날처럼
함상카페
벽시계

★4부꽃과자연의소리
나팔꽃정분나다
석류
단풍잎
구절초의소망
칡넝쿨
찔레꽃필무렵
냉이꽃
동백꽃순정
수행의길
구절초가피기까지
호박꽃
박꽃
덩굴장미
운무의향연
노란복수초
빈의자
들국화
낙엽
꽃무릇
덩굴손
저높은곳을향하여
화등
접시꽃
해바라기
찔레꽃
동백꽃
무창포신비의바닷길
서리꽃
금강초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