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쓴 편지 (윤무중 제3시집)

못다 쓴 편지 (윤무중 제3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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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한문인협회 주관 2022 "신춘문학상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출간 비용 전액을 지원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발자국을 더듬노라면 어설픈 날들이 마냥 부끄럽고 또 하찮은 것들이 많아 내 발목을 잡지만, 그때마다 그림자라도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어설픈 시(詩) 쓰기로 위안을 갖게 되었다.

내 자신을 알고 있으니 부끄러울 것도 창피할 것도 없으련만, 그래도 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알아보고 싶지 않겠는가, 그동안 썼던 글을 서재에 올려보고 시집을 내서 독자와 공유하고 시 낭송을 통해 의미를 찾아보려 했던 기대가 제1, 제2 시집과 함께 제3 시집을 통하여 공고히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
저자

윤무중

아호:丹谷
서울거주
대한문학세계시부문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회원
대한문인협회정회원

대한문인협회명인명시특선시인선선정(2019-2021)
대한문인협회신춘문학상대상수상(2022)

〈저서〉
제1집“사랑한만큼꽃은피는가”
제2집“손길로빚어마음에심다”

인터넷시집(詩와함께/詩와그림자)
http://blog.daum.net/mjyng

목차

1부못다쓴편지
붉은장미꽃/9
그대를만나면서/10
6월그리고장미/11
가을노래/12
잎이떨어질때/13
겨레의꿈/14
한평생사랑합니다/15
고백(告白)/16
꽃이필때면/17
해바라기사랑/18
산길/19
서정시(敍情詩)/20
빗소리/21
사랑합니다/22
사랑하는그자리/23
아름다운삶을위한시(詩)/24
사랑의꽃/25
봄햇살내리는풍경/26
그대는찔레꽃/27
그대목소리/28
못다쓴편지/29
사랑의세레나데/30

2부그리움에젖어
상고대/32
여름에깃든소리/33
하루를날다/34
가을이왔다/35
한계절의그리움/36
잊어버린추억/37
초여름빛깔/38
홍시가열리던날/39
벚꽃편지/40
아침에보내는편지/41
갈대처럼/42
산수국옆에서/43
은행나무잎/44
단풍예찬/45
한잔의커피/46
그리움에젖어/47
봄을듣는다/48
어느봄날/49
세월의소용돌이/50
문득/51
그때가되면/52
지금생각하면/53

3부널바라본다
널바라본다/55
이런날/56
기다림/57
클라이맥스를위하여/58
세기를거닐다(발칸반도여행에서)/59
너는알고있다/60
살얼음판을걷다/61
안개꽃/62
할미꽃/63
떠나는마음/64
달맞이꽃/65
내곁에/66
벗/67
똑같은발길/68
눈빛/69
독백(獨白)/70
그순간/71
하지말라하네/72
밑그림/73
민들레/74
시간은내편/75
봄비/76

4부삶의계단을오르며
단비오는밤/78
대나무를보며/79
숲길을가다/80
세월의뒤안길/81
고향집터/82
시월은가는데/83
세월의주름/84
과유불급(過猶不及)/85
이별의슬픔/86
세월(歲月)/87
사패산에오르면/88
삶의지혜/89
나팔꽃인생/90
밀물과썰물/91
희수(喜壽)에내가서다/92
나그리고마음과몸/93
어설픈삶/94
아름다운삶의몫/95
사람사는구석/96
삶은길을걷는것/97
여행길/98
역경의굴레/99

5부내마음설레네
4월어느날/101
하와이에서/102
겨울한강/103
여름과의이별/104
이순간에/105
비에젖는데/106
가을의삶/107
경험(經驗)/108
아름다운삶/109
귀향(歸鄕)/110
하늘공원에서/111
한강의석양/112
여름이야기/113
상생(相生)/114
구월은소네트아침/115
내마음설레네/116
저녁노을/117
겨울을떠나보내며/118
7월이오면/119
책장을넘기며/120
봄이오는소리/121
나의운명(運命)/122

6부지금도그마음을
하얀무궁화/124
바다는나를부른다/125
한강은흐른다/126
겨울그림자/127
허무(虛無)/128
밤나무/129
인간관계(人間關係)/130
동백꽃/131
고독(孤獨)/132
앞서거니뒤서거니가자/133
산영(山影)/134
가려하면/135
목련화편지/136
벚꽃소식/137
오월/138
지금도그마음을/139
다시쓴편지/140
누구였나요/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