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의 설움 - 시음사 시선 406

마지막 잎새의 설움 - 시음사 시선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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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마지막 잎새의 설움』은 〈봄 색시 오시네〉, 〈이 봄에는〉, 〈춘색(春色)〉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백낙원

본명백낙은
1938년경북김천출생
한국신학대학졸업
충북노회목사임직
기장선교교육원목회학석사취득
경북구미시NCC회장및인권위원장
한국기독교장로회경북노회장역임
40년간목회후2004년자원은퇴
2012년한국문학정신시부문,수필부문동시등단
2012년독도시경연대회대상수상
2012년아람문학수필부문등단
2013년대한문학세계시,수필부문동시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회원
2013년11월대한문인협회"이달의작가"선정
2013년12월대한문인협회"베스트셀러작가상"
2014년06월한줄시공모전은상수상
2014년11월아람문학시부문등단
2014년12월대한문인협회한국문학우수문학상
2016년1월대한문인협회아트TV출연
2016년12월대한문인협회한국문학발전상

〈저서〉
설교집“세미한음성”
제1수필집“황야의소리”
제2수필집“당신의풀밭은푸릅니까?”
베델성서연구보조교재“전편”
베델성서연구보조교재“후편”
제1시집“내영혼의깊은곳에서맑은가락이울려나네”
제2시집“씨밀레(영원한친구)”
제3수필집“인간상실의시대”
제4수필집자전산문집“시시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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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의합창
봄색시오시네/6
이봄에는/7
춘색(春色)/8
춘심(春心)/9
꽃비/10
봄의합창/11
꽃들의파안대소/12
봄의아우성/13
여왕의왕림/14
봄날은간다/15
임이다녀가셨나보네/16
도령님다녀가신후/17

B.여름밤의낭만
내연산계곡의물소리/18
바람(1)/19
바람(2)/20
합죽선/21
일기예보/22
비오는거리/23
바다가웁니다/24
열대야(熱帶夜)/25
잠못이루는밤/26
늦여름/27
파도보래가거칠다/28

C.별이빛나는밤에
가을/29
임이여!가을입니다/30
가을인데어쩌나/31
가을숲에선/32
가을여인/33
가을편지/34
갈바람이바람났나봐/35
검은허파/36
만추의낙엽/37
잎새의설움/38
노을이서럽다/39
별들의사랑속삭임/40
별똥별쏟아지는밤에/41
이별연습/42

D.눈속에서피는꽃
동지팥죽/43
눈물일까?눈(雪)물일까?/44
설중매(雪中梅)/45
뒤웅박신세/46
카페(cafe)의연인/47
외기러기/48
외로운벤치(bench)에앉아/49
저승새/50
홍송(紅松)/51
연줄/52
고독(1)/53
고독(2)/54

E.꽃들의향연
달맞이꽃/55
박꽃/56
참꽃/56
호박꽃/57
초롱꽃/58
할미꽃/59
자귀나무꽃/60
얼음새꽃/61
상사화/62
살모화(殺母花)/63
아카시아꽃/64
진달래화전/65
생강나무꽃차/66
꽃비/67
꽃들의웃음/68
꽃이되어라/69

F.애닳다어이하리
어머니라는여인/70
아!우리어머니/71
작은예수/72
슈퍼우먼/73
우리아버지/74
밤똥낮똥/75
우물/76
갈잎모정/77
젓갈장수/78
둥지/79
뻐꾸기순정(1)/80
뻐꾸기순정(2)/81
가족(FAMILY)/82
그때그시절이그립습니다/83

G.하늘향한합장
새해의기원(1)/84
새해의기도(2)/85
새해의기도(3)/86
오늘의기도(1)/87
오늘의기도(2)/88
오늘의기도(3)/89
오늘의기도(4)/89
오늘의기도(5)/90
오늘의기도(6)/90
부활의아침/91
사흘후의오는영광/92
사망의이김은사흘뿐/93
아무리/94
에바다/95
사랑은/96
고개숙인버드나무/97
나는해바라기/98
가을기도/99
나는거지입니다/100
마지막기도/101
그나라임하게하소서/102

H.나그네인생
갈대인생/103
방두깨인생/104
소리인생/105
우렁쉥이인생/106
항해하는인생/107
낙타인생/108
익어가는인생/109
만남의신비/110
돌하나입에물고/111
무수리연정/112
인생칠고(人生七苦)/113
광야의싯딤나무/114
망각의그물/115
얄궂은해후(邂逅)/116
인간성회복/117
추억/118
당신은행복한사람/119

I.도돌이표없는세월
길을묻는당신에게/120
여보게!벗님네야!/121
도투마리에감긴세월/122
만족(滿足)이란것/123
수건쓴여자/124
말(言)/125
말과글/126
나는바람둥이/127
살만큼살았는데/128
어쩌면좋을꼬(팔순에부쳐)/129
욕심/130
물이고싶다/131
바다이고싶다/132
나무이고싶다/133
집나간아이를찾습니다/134

J.여백의아름다움
시와의씨름/136
시를빚는다/137
시인(詩人)/138
개망초설움/139
공상(空想)/140
기타리스트/141
낙타(2)/142
담쟁이덩굴/143
오죽헌(烏竹軒)/144
빨랫줄/145
주산지/146
선풍기/147
달구벌굿거리/148
라성(LosAngles)의향수/149
또다른만남/150
라스베이거스/151
그랜드캐년(GrandCanyon)/152
나이아가라(Niagara)/153
날개가없어서러운호랑이/154

K.하닷사!나의당신에게
장미부부/155
여보!제발우리집에가자/156
중환자실의아내에게/158
우렁각시!/159
제발아프지마오/160
사랑하는당신에게/161
결혼54주년의자축/162
아내의보석함/163
기다림/164
그리움/165
이럴줄알았으면!/166
하닷사!나의당신에게/167
가을타는남자/168
가을타는여자/169
그땐알지못했습니다/170
고독/171
눈물이나네요/172
빈둥지/173
오늘하세요/174
잊으렵니다./175

출판사 서평

작가의말

내가사실상절필(絶筆)을한지도5년이넘었습니다.아내가아직도와병(臥病)중이기때문에경황(景況)도없었거니와긍정적이고밝은글보다는비관적인글이많았기때문이기도합니다.
그러나내나이가여든다섯이나되고보니,만약내가세상을떠난다면이시들이사장되고말것이라는조급한마음이들어서출간을결심하였고,책제목도“마지막잎새의설움”이라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