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기대 반 - 시음사 시선 436

설렘 반 기대 반 - 시음사 시선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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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음사 시선 436, 박희홍 제6시집

‘詩’ 속에 삶이 투영되어 정도(正道)를 걷는 행복한 박희홍 시인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적절하게 영위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고 철저하게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박희홍 시인의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시인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그러한 모습들이 곳곳에 숨어 있고 절제되면서도 늘 성실한 삶을 추구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그의 필력에는 여유로움과 자유로움, 행복이 묻어나기도 한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박영애
저자

박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