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강개준/8
동백꽃의넋
보랏빛연정
코스모스의착각
바람
시인강고진/13
수타사계곡
구례산동산수유
어머니의된장국
여객선타고울릉도
시인김명수/18
그여자
5월의장미
낙엽의노래
갈잎의겨울
시인김명시/23
호반무도회
열정예찬
딴지응수
가을남자
시인김미영/28
노을이지는창
밤비
사랑이별
빈잔의허무
시인김영길/33
찬란한일몰
나무도감정이있다
가을나무
술취한해님
시인김영수/38
비는다솜이다
수덕사의가을
술잔은달빛을업고
캔맥주를탐하다
시인김영환/43
부모
가을이오네
일상에서철학하기
새별아
시인김윤곤/48
행복의섬으로
홀로서기
어디에서있는가
어머니의삶
시인김은실/53
달빛생각
사랑
그해산길엔
작은정원에서
시인김정희/58
사랑은신기루인가
인연
나를찾아서
홍시
시인김종태/63
목련의독백
두물머리
초의흔적
하늘로가는길
시인김혜정/68
친구
중년이란꼬리표
고독
별하나
시인문익호/73
이름모를들꽃
네가좋은이유
짧은영화구경
소쩍새우는숲속
시인박광현/78
커피같은사랑을
너무길어
하얀달
인연
시인박목철/83
가마우지
입학식
귀신을보았다
좋아서웃었다
시인박상종/88
비분(非分)
돌꽃
억새밭에비바람이찾아와
은빛호수
시인박진표/93
소금꽃
가끔은별들도숨어서운다
오늘참이쁘다
그렇게살며어른이되는거야
시인백승운/98
우린점점닮아가면좋겠습니다
당신의향기
연꽃에게
반딧불이
시인서석노/103
무인도
역마살
밤꽃
고향역
시인성경자/108
흩어지는바람이길
꿈과현실사이홀로서기
시간위에삶을그리다
가을날의묵상
시인성평기/113
무논에삽을던지다
소갈머리하고는
모시옷입고서
천왕봉에서
시인안용기/118
가족사진
가훈(찻사발)
도자기
자유
시인염인덕/123
한송이꽃
함께라서행복합니다
작은행복
사랑나무
시인윤만주/128
한세상살다가는
정든임의발자국
당신께서오시는길
개벽의종소리
시인은별/133
산들바람부는언덕
만추의계절
아련한추억의여름밤
학창시절
시인이고은/138
파도타기
반딧불이
가을
봄꽃,너참예쁘다
시인이효순/143
장미꽃을켜는여자
감나무와어머니
마지막기도
첫눈이내리면
시인임미숙/148
행복바이러스
웃음이나요
낙엽
둘레길
시인임현옥/153
모래성약속
집으로가는길
문학바람
여행
시인장선희/158
청량리역에가면
어머니의보리밥
도라지꽃
가을연가
시인장수연/163
하루
한강다리
무등산풍경
오남매
시인장용순/168
사랑할때는모든게아름답다
홍엽
행복한아침
동그라미가그리는교집합
시인정병윤/173
둠벙
비가바람을덧칠하다
꽃물의노래
애오라지
시인정연석/178
아름다운오월참좋다
어머니의사랑옥수수밭
갑자기만난소나기
섬강(蟾江)을바라보며
시인정해란/183
사각바다를말다
마침내봄
장미,꽃의언어
책의간택
시인정형균/188
두물머리
황혼의물결
이름모르는새
새싹
작가조태원/193
그리움
가을,서정(抒情)
목련
가을이다
시인최미봉/198
갈피갈피수선화
모국어
표한장
아들들의생일날에
시인최정원/203
가을
꽃
그대
그런사람
시인한현희/208
소용돌이
살다보면
의지,의식의흐름앞에
언제나행복임을
시인홍진숙/213
위대한한뼘
길들인다는것
봄날은간다
처서
시인황영칠/218
부부사랑공식
몸이주는교훈
깻잎전쟁
나훈아효녀들